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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11:35:50
박물관 + 궁궐 종일팀!!!!
<박물관 + 궁궐 종일팀>
어머님들~~~~
놀토가 생긴 이후 그간 아이들데리고 주말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어요~~~~
이제 한 달에 하루쯤은 친구들과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으시면서 나만의 자유를 만끽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이들은 저희에게 맡기세요~~~~!!!!
하루 종일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뛰어놀게 하고,
어머님들이 싸주신 맛있는 점심과 간식을 챙겨 먹이겠습니다~~~~^^
오전에 가까운 지하철 역으로 아이들을 데려오시면, 오후에 모든 수업이 끝난 후 아이들을 만났던 장소까지 고이고이 데려다 드려요^^
물론 담당 상궁은 한명이기에... 팀원들이 모두 같은 지역 아이들이어야 한다는 거~~~^ㅡ^
이제부터 어머님들의 자유를 위해 쏭내관 사단이 출동합니다!!!
지금부터 안상궁님의 수원종일팀을 살짝 엿볼까요? ^^
2) 10시 30분: 지하철을 이용 중앙박물관에 도착한 한 안상궁님과 아이들은 <선사시대>공부를 시작합니다.
3) 오후1시쯤: 드디어 완전 재미있는 오전 선사시대가 끝이 납니다.
4) 이미 선사시대에 꽂힌 아이들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상궁쌤과 아이들은 준비한 도시락을 까묵습니다.^^
5) 오후 2시쯤~ 식사를 마친 아이들과 상궁쌤은 분위기를 몰아 두번째 시대인 <삼국시대>를 공부합니다.
[만약 다른 박물관을 이동해야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합니다]
6) 오후 5시쯤~ 드디어 하루 수업이 다 끝이 났어요. 다시 수원으로 떠납니다.
7) 6시쯤~ 수원역에 무사히 도착! 아이들은 기다리던 엄마 품으로 뛰어갑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하루종일 있었던 일들 특히 역사 이야기들을 흥분된 어조로 엄마에게 들려줄것입니다.
<부모님들! 당일밤 아이들을 멀리하세요. 안그럼 밤새 역사이야기를 떠들어댈지도 모릅니다>
상상만해도 너무너무 행복하시죠?? 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우리가 6개월 동안 찾아갈 곳은 어디죠?
첫달: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관: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시대>
국립중앙박물관 <삼국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시대>
둘째달:
국립중앙박물관 <남북국관: 발해와 후기신라>
국립중앙박물관 <고려관: 고려의 찬란한 문화 그리고 대외항쟁의 역사>
세째달:
국립민속박물관 <박물관 이론 및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
국립중앙박물관 <조선관: 조선전기> 또는 경복궁 <조선전기>
넷째달:
고려대학교 박물관 <조선후기> 또는 창덕궁 <조선후기>
백범 기념관 <일제강점기>
다섯째달:
전쟁 기념관<한국전쟁 전후>
419기념관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
여섯째달:
사교육현장 방배동 교실 <한국사 통사1 총정리 선사~ 고려시대>
사교육현장 방배동 교실 <한국사 통사2 총정리 조선시대~ 현대>
이렇게 6개월간의 여정이 이루어집니다~^^ㅋ
아이의 독립심도 길러주고, 즐겁고 재미있게 역사공부도 하는 1석2조의 프로그램!!!
거기에 엄마의 자유까지!!!!! 헐~ 완젼 대박~~~~~~~~~~~~~~!!!!!!!!!!
이 프로그램은 그냥 사랑할 수밖에 없네요~~~>_<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유관순팀장(070-7578-2693)으로 연락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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