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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스토리,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서 일자리 창출 부문 문화재청장 표창 수상
박준식|2022.09.26
㈜에이치스토리가 이달 15일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HERITAGE KOREA 2022) 개막식과 함께 열린 `HERITAGE AWARD 2022`에서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치스토리는 역사·교육·문화 콘텐츠를 기획, 개발 및 제작 운영하는 기업으로, 문화예술 행사를 전문하고 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9260121&t=NN
공지 에이치스토리,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서 일자리 창출 부문 문화재청장 표창 수상
2022 군구 테마여행 상품개발 지원사업 ‘1883, 제물포 탐방일지’ RPG 미션투어 참가자 모집
김동호 | 2022.09.26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군구 테마여행 상품개발 지원사업 '1883 제물포 탐방일지'가 9월~11월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9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진행되며(개천절, 한글날 연휴 제외), 오후 14시부터 두시간 동안 인천 중구 개항장의 아트플랫폼, 대불호텔 전시관, 일본제1은행, 일본제18은행을 탐방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B833GVY1
공지 2022 군구 테마여행 상품개발 지원사업 ‘1883, 제물포 탐방일지’ RPG 미션투어 참가자 모집
2022년 9월 19일 산업일보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 지속가능한 일자리 만드는 ‘스토리의 힘’ 에이치스토리 최지연 대표 “우리의 역사문화유산, 대중 문화처럼 향유할 수 있길”
조해진 I 2022.09.09
“문예창작과 졸업 후 20년 넘게 이 일을 하고 있다. 제가 가진 직업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친구들에게 비전을 제시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세상에 이바지하고 싶다”
최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경주 하이코)에서 열린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HERITAGE KOREA 2022)’(이하 문화재산업전)에 참가한 역사문화콘텐츠 전문기획사 ㈜에이치스토리의 최지연 대표는 ‘스토리의 힘’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에이치스토리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문화재산업전 개막식과 함께 열린 ‘HERITAGE AWARD 2022’에서 문화재청장표창(일자리 창출 우수 단체)을 수상했다
역사문화유산을 대중문화처럼 많은 사람들이 향유하길 바란다는 최 대표는 “삶의 본질적인 고민들을 고찰할 수 있는 지점이 있기 때문에 문화예술 행사업 등은 굉장히 확장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인문학이 일자리가 없다, 배고픈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좋은 본보기이자 비전이 된다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공지 [2022 국제문화재산업전] 지속가능한 일자리 만드는 ‘스토리의 힘’ 에이치스토리 최지연 대표 “우리의 역사문화유산, 대중 문화처럼 향유할 수 있길”
2022년 9월 9일 서울경제TV
용인특례시, ‘2022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진행
정의준 I 입력 2022.09.09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에이치스토리가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22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조선의 선비정신, 용인에서 꽃 피우다’가 오는 11월까진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포은과 정암의 대화 인문학콘서트’, ‘조선의 선비, 용인을 피우다’, ‘낭만도령과 달빛서원’, ‘달花달花 : 달빛에 물든 향교서원’, ‘별자리로 배우는 성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통해 용인의 인물들을 재조명하고, 인물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도와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포은과 정암의 대화 인문학콘서트’는 1부 판소리극과 2부 강연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고려의 끝과 조선의 시작은 연 두 선비 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의철 가단이 창작 판소리극을 공연한다.
또한 2부는 9월 17일에 진행되는 ‘조선을 흔든 일편단심 개혁가 조광조’, 11월 12일에 진행되는 ‘백골이 되어서도 일편단심 정몽주’로 나뉘어 구성되었으며, 각각 신병주 교수와 박시백 작가가 강연을 진행한다.
‘달花달花 : 달빛에 물든 향교서원’은 가족대상으로 1박 2일 가족캠프식으로 진행된다. 조선의 선비, 용인을 피우다는 풍속화 스토리가 담긴 체험 프로그램과 인물 강연 운영한다. 별자리로 배우는 성리학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자리 모빌 만들기, 관측 기구를 이용한 선비의 별자리 찾기 등 강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는 10월 15일에는 낭만도령과 달빛서원은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시조와 야외 음악회가 펼쳐진다.
한편 ‘조선의 선비정신, 용인에서 꽃 피우다’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렬서원, 정암 조광조 선생의 심곡서원, 조선의 국립 교육기관 양지향교 등에서 진행되며, 현재와 과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통해 흥미로우면서도 새로운 용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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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용인특례시, ‘2022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진행
2022년 9월 8일 시선뉴스
용인특례시, 2022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이우진I 승인 2022.09.08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에이치스토리가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22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조선의 선비정신, 용인에서 꽃 피우다’가 7월~11월에 걸쳐 개최된다.
본 사업은 △포은과 정암의 대화 인문학콘서트 △조선의 선비, 용인을 피우다 △낭만도령과 달빛서원 △달花달花 : 달빛에 물든 향교서원 △별자리로 배우는 성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통해 용인의 인물들을 재조명하고, 인물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도와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포은과 정암의 대화 인문학콘서트’는 는 1부 판소리극과 2부 강연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고려의 끝과 조선의 시작은 연 두 선비 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의철 가단이 창작 판소리극을 공연한다. 2부는 9월 17일에 진행되는 ‘조선을 흔든 일편단심 개혁가 조광조’, 11월 12일에 진행되는 ‘백골이 되어서도 일편단심 정몽주’로 나뉘어 구성되었으며, 각각 신병주 교수와 박시백 작가가 강연을 진행한다.
‘달花달花 : 달빛에 물든 향교서원’은 가족대상으로 1박 2일 가족캠프식으로 진행된다. 조선의 선비, 용인을 피우다는 풍속화 스토리가 담겨진 체험 프로그램과 인물 강연 운영한다. 별자리로 배우는 성리학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자리 모빌 만들기, 관측 기구를 이용한 선비의 별자리 찾기 등 강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는 10월 15일에는 낭만도령과 달빛서원은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시조와 야외 음악회가 펼쳐진다.
‘용인지역 장애인 자립센터 특별초청 Day“문턱없는 용인 문화유산”은 비장애인들을 대상으로한 기획으로, 장애인들의 참여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지역의 장애인 자립센터 등의 참여 희망 기관 및 개인을 특별 초청해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 제공으로 의미가 크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010
공지 용인특례시, 2022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2022년 9월 8일 데일리경제
‘포은과 정암의 대화 인문학콘서트’ 개최
오석주 I 승인 2022.09.08
㈜에이치스토리는 용인 향교 서원 사업의 일원인 ‘조선의 선비정신, 용인에서 꽃 피우다’ 속 프로그램 ‘포은과 정암의 대화 인문학콘서트’가 7월부터 11월에 걸쳐 심곡서원, 충렬서원, 양지향교 등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공지 ‘포은과 정암의 대화 인문학콘서트’ 개최
2022년 5월 30일 불교공뉴스
『장락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 실시』
손혜철 I 승인 2022.05.30
장락초등학교(교장 고경석)에서는 5월 27일(금) 5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더누리관(체육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공지 『장락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 실시』
2021년 11월 15일 베리타스 알파
경북교육청, 제2회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 개최
신승희 기자 | 승인 2021.11.15 15:10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경북교육청은 1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중학생 독서 동아리 9팀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15일 전했다.
‘역사 속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인문도서 읽기와 토론을 통해 생각의 힘을 기르고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송용진 작가의 ‘궁궐2’를 주제 도서로 선정하고, 교사 1명과 학생 4명이 한 모둠을 구성해 독서토론, 책놀이, 책공연, 독서퀴즈, 작가와의 만남, 원화 감상을 함께 했다.
참가한 교사와 학생들은 한 권의 주제 도서를 꼼꼼이 읽고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질문하고, 토론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쏭내관으로 알려진 송용진 작가는 ‘궁궐! 조선의 역사를 말하다’란 주제 강의에서 생기 넘치는 생각과 설명으로 역사를 재미나고 유쾌하게 풀어 주어 학생들이 역사를 통해 현재를 보는 안목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교사와 학생이 책을 통해 소통 공감을 통해 인문학 교육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지 경북교육청, 제2회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 개최
2021년 11월 15일 글로벌경제신문
경북교육청, 제2회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
| '역사 속에서 길을 찾다' 강연
이유근 기자 | 입력 2021.11.15 14:21
경북교육청은 지난 1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중학생 독서 동아리 9팀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는 ‘역사 속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인문도서 읽기와 토론을 통해 생각의 힘을 기르고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송용진 작가의 ‘궁궐2’를 주제 도서로 선정, 교사 1명과 학생 4명이 한 모둠을 구성해 독서토론, 책놀이, 책공연, 독서퀴즈, 작가와의 만남, 원화 감상을 함께 했다.
쏭내관으로 알려진 송용진 작가는 ‘궁궐! 조선의 역사를 말하다’란 주제 강의에서 역사를 재미나고 유쾌하게 풀어, 학생들이 역사를 통해 현재를 보는 안목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줬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교사와 학생이 책을 통해 소통 공감을 통해 인문학 교육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9808
공지 경북교육청, 제2회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
2021년 09월 28일 산업일보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 (주)에이치스토리, 오감만족 역사 체험 콘텐츠 소개
최지연 대표이사 “코로너19 시대 맞이해 비대면 랜선 여행 확대해 나갈 것”
기사입력 2021-09-28 07:30:31 | 김진성 기자
[산업일보]
흔히 ‘역사교육’이라고 하면 ‘태종태세문단세’ 순으로 조선왕조 역대 임금의 순서를 외우는 것이 연상될 만큼 ‘암기’에 치중된 영역으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러다보니 역사를 배운다는 것이 어느사이엔가 고리타분한 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하이코)개막해 11일 막을 내린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에 참가한 (주)에이치스토리는 이러한 선입견을 깨트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공급하고 있는 인문학 콘텐츠 종합상사다.
역사 스토리텔러인 송용진(쏭내관)과 전통문화콘텐츠 기획 전문가인 최지연(금만덕)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에이치스토리는 교육과 여행, 문화 영역을 망라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외 역사적인 의미를 담은 다양한 굿즈들의 위탁제작도 진행하고 있다.
‘역사로 심쿵하게 역사로 유쾌하게 역사와 재미나게 역사로 세상보기’를 슬로건으로 삼고 있는 에이치스토리는 직원들에게도 우리 역사 속 인물의 이름을 붙여주고 이를 공식 호칭으로 삼고 있다. 아울러, 직원들은 현장에서 상궁이나 내관 등이 입었던 옷을 입는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역사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송내관을 만나서 법인을 설립한 지 8년 정도가 됐는데, 처음에는 상궁복을 입기를 꺼려하는 이들이 많아서 인재 영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내부적으로 오디션을 거쳐야만 상궁복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지원하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밝힌 최 대표는 “회사의 조직 문화에 문화적 가치를 담아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세밀한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에이치스토리는 온‧오프라인을 포함해 약 300여개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양성한 전문 역사 해설사인 ‘열정 사(史)단원은 300명에 달한다. 아울러 그동안 에이치스토리의 콘텐츠를 활용하거나 접해본 이들의 수는 150만 명 수준이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콘텐츠의 수요가 확산됨에 따라 VR을 활용한 체험학습과 국립중앙박물관 랜선 라이브 체험학습, 역사 강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공급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역사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가 디지털에 맞춰져 있는 만큼 IT기술을 활용해 문화의 대중화시키는 일을 다양하게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한 최 대표는 “더 나아가서는 문화유산에 관해서는 남과 북이 공통과제로 인지하는 만큼 남북의 소통에 문화유산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거기에서 에이치스토리가 좋은 일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각오를 밝혔다.
공지 [2021 국제문화재산업전] (주)에이치스토리, 오감만족 역사 체험 콘텐츠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