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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1일 불교공뉴스
오성중, 작가와의 만남 및 문학 기행을 통한 인문소양 교육
불교공뉴스 ㅣ 손혜철 기자 / 승인 2019.10.11
괴산오성중학교는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교육(LAI: library assisted instruction)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 제고와 문제해결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매년 <북세통 -Book으로 세상과 소통- 생활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독서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만남, 젠더감수성 교육 등 책을 통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교과 교육과정 연계 독서교육을 통해 책 읽는 문화 조성으로 현실의 삶과 관련된 인문소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창의·융합형 인문소양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간과 삶에 대해 성찰하기’,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자신의 자유를 책임감 있게 행사하기’ 활동을 통해 논리적인 사유를 할 수 있도록 김수정 강사(젠더사회문화연구소이음 소장)을 모시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 나의 젠더 감수성’이라는 주제로 <젠더 감수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매주 수요일 5~6교시에는 1학년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아 존중감을 향상하는 비폭력대화’라는 주제로 <스마일 키퍼스 ‘비폭력 대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리상담가 윤원모 작가를 초청하여 ‘좌충우돌 감정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2019 책으로 여는 세상>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덴마크 국제교류를 대비한 국제화교육 연속 프로그램으로 ‘바이킹을 탄 이순신’의 작가 송용진(쏭내관)을 초청하여 행복한 나라, 쏭내관의 재미있는 덴마크 역사 기행이라는 주제로 인문소양교육을 통한 자아정체성 확립 및 삶의 방향 설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딧세이학교 우현진선생님을 초청하여 선진국 교육활동과 선진형 대안교육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1월에는 교내 독서 토론 동아리 학생 중 우선 선발된 학생들이 충청북도교육도서관에서 「다시 봄이 올거에요」(4.16.세월호참사작가기록단), 「발버둥치다」(박하령)라는 도서를 대상으로 ‘충북 청소년 비경쟁 독서토론’과 윤동주 문학관 및 서촌 일대를 탐방하는 ‘시인 윤동주를 따라 걷는 서촌 문학기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괴산오성중학교는 ‘책 속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 하에 독서토론 인문소양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찾고, 성찰하며 스스로 배우고, 함께 하고, 생각을 나누는 채움과 성장, 소통과 어울림, 자기발전과 꿈의 탐색이라는 인문학 개념과 비전을 배경으로 독서의 생활화, 합리적 소통, 인문소양이 있는 건강한 민주시민 육성을 목표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성숙한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다양한 인문소양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자기성찰을 통한 다양한 진로모색 과정을 통해 올바른 가치를 지닌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지 [불교공뉴스] 오성중, 작가와의 만남 및 문학 기행을 통한 인문소양 교육
2019년 09월 27일 한국경제TV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사교육현장, 가을맞이 주말 역사여행 프로그램 진행
한국경제TV ㅣ 승인 2019.09.27
한국의 역사와 주요 유적지를 소재로 교훈과 감동을 전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의 역사교육 브랜드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사교육현장에서 2019년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아이와 함께하는 주말 역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말여행 프로그램은 △인천-한국최초의 철도, 경인선 <시간을 달리다> △연천-살아있는 한반도 박물관 <연천 탐구 기행> △경기도-2019 경기문화유산투어 <세계유산 조선왕릉과 항일유적 새로보기> △수원-타임머신을 타고 수원향교로 <향교골에서 만난 정조대왕님> 4개로 구성된다.
인천 <시간을 달리다>는 9월 7일~11월 9일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경인선 탐방교육 프로그램으로 경인선의 개통식 상황극, 역사 이야기 등 오전 체험과 역사코스, 평화코스, 생태코스, 엔터코스 중 택하는 오후 투어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기도 연천 <연천 탐구 기행>은 살아있는 한반도 박물관이라 불리는 연천의 곳곳을 둘러보며 남과 북을 가로지르는 시간의 흔적을 따라간다. 역사기행(1박2일)과 물 기행(당일), 지질기행(당일)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는 한반도의 역사 종합 패키지로, 행사일정은 코스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연구원의 2019경기문화유산투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경기도 <세계유산 조선왕릉과 항일유적 새로보기>는 8월 31일~10월 26일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조선왕릉 3개소(구리 동구릉, 여주 영릉, 고양 서오릉·서삼릉)와 항일유적지 3개소(화성, 안성, 김포)를 방문하며 특별 제작된 리플렛을 활용하여 참가자 스스로가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입체적인 체험투어로 진행된다.
수원 <향교골에서 만난 정조대왕님>은 5월~10월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각 지역의 수재들만 모아놓은 공립중등교육기관이었던 향교의 유생이 되어 `수원화성 나들이`를 주제로 한 눈높이 맞춤 역사해설과 `수원향교 유생들의 나날`을 체험하는 예절교육 및 역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에이치스토리컨설팅 관계자는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좀 더 색다른 프로그램이 없을까 고민한 끝에 역사여행 추천 지역으로 구성된 국내 이색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하며 "그 지역만이 전할 수 있는 이야기와 콘텐츠를 담은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내 지역의 역사와 재미를 느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사교육현장 가을여행주간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사교육현장`은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담은 지역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재단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재미있는 추억과 역사해설을 들려주며 해당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깊은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공지 [한국경제TV]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사교육현장, 가을맞이 주말 역사여행 프로그램 진행
2019년 09월 26일 경향비즈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사교육현장', 가을여행주간 지역별 주말 여행 프로그램 운영
경향비즈 ㅣ 승인 2019.09.26
한국의 역사와 주요 유적지를 소재로 교훈과 감동을 전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이 2019년 가을여행주간을 맞이하여 9월부터 10월까지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사교육현장-주말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사교육현장’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지역관광 상품으로 개발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의 역사교육 브랜드로 지역 문화재단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당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재미있는 추억과 역사해설을 통해 지역의 깊은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가을여행주간 주말여행 프로그램은 △인천-한국최초의 철도, 경인선 <시간을 달리다> △연천-살아있는 한반도 박물관 <연천 탐구 기행> △경기도-2019 경기문화유산투어 <세계유산 조선왕릉과 항일유적 새로보기> △수원-타임머신을 타고 수원향교로 <향교골에서 만난 정조대왕님> 4개로 구성된다.
인천 <시간을 달리다>는 ‘경인선 탐방교육’ 경인선의 개통식 상황극과 역사 이야기 등 오전 체험과 역사코스, 평화코스, 생태코스, 엔터코스 중 택하는 오후 투어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정은 9월 7일~11월 9일 기간 중 매주 토요일이다.
경기도 연천 <연천 탐구 기행>은 선사부터 현대까지 살아있는 한반도의 역사 종합 패키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역사기행(1박2일)과 물 기행(당일), 지질기행(당일) 코스로 나뉜다. 행사일정은 코스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세계유산 조선왕릉과 항일유적 새로보기>는 경기문화재연구원의 2019경기문화유산투어 프로그램으로 조선왕릉 3개소(구리 동구릉, 여주 영릉, 고양 서오릉·서삼릉)와 항일유적지 3개소(화성, 안성, 김포)를 찾아간다. 행사기간은 8월 31일~10월 26일 기간 중 매주 토요일이다.
수원 <향교골에서 만난 정조대왕님>은 수원향교 및 수원화성 일대에서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수원화성 나들이’를 주제로 한 눈높이 맞춤 역사해설과 ‘수원향교 유생들의 나날’을 체험하는 예절교육 및 역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행사기간은 5월~10월까지로 신청은 선착순 모집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에이치스토리컨설팅 관계자는 “올 가을여행주간을 맞이하여 국내 이색 여행 코스로 추천할 만한 지역을 선정해 색다른 주말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하며 “지역에 딱 맞는 이야기와 콘텐츠를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하여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내 지역의 역사와 재미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사교육현장 가을여행주간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지 [경향비즈]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사교육현장', 가을여행주간 지역별 주말 여행 프로그램 운영
2019년 09월 24일 충청투데이
제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 내달 15일까지
충청투데이 ㅣ 정재호 기자 / 승인 2019.09.24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교육지원청은 24일 대강당에서 초·중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제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을 개강했다.
제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은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민주시민 육성’ 주제로 24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6차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충남대학교 이성우 교수의 "안중근 독립운동과 동양평화론"(24일)를 시작으로 송용진 대표의 "역사와 창의력"(25일), 이재연 소장의 "부모가 1%바뀌면 자녀는 100% 변한다"(30일), 엄세호 교사의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10월 8일), 고인룡 교수의 "교육 공간과 민주성"(10월 10일), 김광호 작가의 "자녀의 미래를 좌우하는 부모역할"(10월 15일)을 내용으로 운영된다.
이번 아산명품학부모대학에서는 미래사회를 살아 갈 자녀들이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하고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한 부모역할 관련한 주제들로 전개된다. 아산=정재호 기자
공지 [충청투데이] 제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 내달 15일까지
2019년 09월 24일 아시아투데이
아산교육지원청, 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 개강
아시아투데이 ㅣ 이신학 기자 / 승인 2019.09.24
아산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은 24일 대강당에서 초·중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은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민주시민 육성’을 주제로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6차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강의는 24일 이성우 충남대 교수의 ‘안중근 독립운동과 동양평화론’을 시작으로, 25일 송용진 대표의 ‘역사와 창의력’, 30일 이재연 소장의 ‘부모가 1%바뀌면 자녀는 100% 변한다’, 10월 8일 엄세호 교사의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10일 고인룡 교수의 ‘교육 공간과 민주성’, 15일 김광호 작가의 ‘자녀의 미래를 좌우하는 부모역할’ 등이 진행된다.
이번 아산명품학부모대학에서는 미래사회를 살아 갈 자녀들이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하고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한 부모역할 관련한 주제들로 전개된다.
조기성 교육장은 개강식에서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로 자라기 위해 가정에서의 학부모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지 [아시아투데이] 아산교육지원청, 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 개강
2019년 09월 24일 금강일보
출퇴근만 전철로? 관광도 전철로!
금강일보 ㅣ 이진학 기자 / 승인 2019.09.24
|‘민주시민 육성’ 주제로 10월 15일까지 6회 강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성)은 24일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초·중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제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을 개강했다.
제17기 아산명품 학부모대학은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민주시민 육성’을 주제로 지난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6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충남대 이성우 교수의 ‘안중근 독립운동과 동양평화론’을 시작으로, 송용진 대표의 ‘역사와 창의력’, 이재연 소장의 ‘부모가 1% 바뀌면 자녀는 100% 변한다’, 엄세호 교사의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고인룡 교수의 ‘교육 공간과 민주성’, 김광호 작가의 ‘자녀의 미래를 좌우하는 부모역할’ 등 강연이 진행된다.
조기성 교육장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로 자라기 위해 가정에서의 학부모 역할이 중요하다”며,“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지 [금강일보] 아산교육청, 제17기 아산명품 학부모대학 개강
2019년 09월 24일 대전투데이
당진초등학교, 온빛 인문기행 실시
대전투데이 ㅣ 최근수 기자 / 승인 2019.09.24
|“가을의 문턱 서울 고궁에서 인문학의 향기를 느끼다”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초등학교(교장 송하종)는 지난 21일 5학년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소양 강화와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의 제공 등을 목적으로 온빛 인문 기행을 실시했다.
인문기행 목적지는 서울 창경궁 및 창덕궁, 정동극장 일원으로, 5학년 교육과정(사회-역사 영역)과 5학년 온빛 독서 서적(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 기행)과 연계해 선정되었으며, 이날 학생들은 창덕궁과 창경궁의 다양한 전각과 유물을 관람했으며, 인근 정동극장에서는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무용극을 관람했다
송하종 교장은 “앞으로도 본교는 온빛 인문기행, 고전 읽기 등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지 [대전투데이] 당진초등학교, 온빛 인문기행 실시
2019년 00월 24일 당진신문
당진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온빛 인문기행
충청일보 ㅣ 승인 2019.09.24
|가을의 문턱 서울 고궁에서 인문학의 향기를 느끼다
[당진신문] 당진초등학교(교장 송하종)는 지난 21일 5학년을 대상으로 온빛 인문 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인문 기행은 인문학적 소양 강화와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의 제공 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인문기행 목적지는 서울 창경궁 및 창덕궁, 정동극장 일원으로, 5학년 교육과정(사회-역사영역)과 5학년 온빛 독서서적(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기행)과 연계해 선정됐으며 이날 학생들은 창덕궁과 창경궁의 다양한 전각과 유물,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한 무용극을 관람했다.
송하종 교장은 "앞으로도 본교는 온빛인문기행, 고전읽기 등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며 목표를 밝혔다.
공지 [당진신문] 당진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온빛 인문기행
2019년 09월 20일 기호일보
수원 태장초, 5∼6학년 대상 ‘작과와의 만남’ 프로그램 실시
충청일보 ㅣ 전승표 기자 / 승인 2019.09.20
수원 태장초등학교는 19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과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궁궐- 역사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송용진 작가는 강연 전 학생들에게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과‘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 2’ 등의 책을 읽은 후 역사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생각해보도록 한 뒤 직접 해당 책의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를 통해 조선왕조 500년의 궁궐 속 이야기와 일제강점기 우리 궁궐의 심각한 훼손을 보고 아픔을 느끼며 역사 이해의 바른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태장초 관계자는 "현재 학교에서는 행복한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각 학년별 수준에 맞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태장초 학생들이 책을 읽는 문화 속에서 행복한 삶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지 [기호일보] 수원 태장초, 5∼6학년 대상 ‘작과와의 만남’ 프로그램 실시
2019년 09월 08일 경기도민일보
김포문화재단, 김포평화유랑단 참가자 접수
경기도민일보 ㅣ 김태규 기자 / 승인 2019.09.08
|군하ㆍ조강ㆍ보구곶리 마을 일대 탐방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2019 김포평화유랑단’ 운영 계획을 알리며 9일부터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19 김포평화유랑단’은 김포가 품고 있는 평화ㆍ역사ㆍ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김포 북부지역이자 접경지역인 월곶면 일대의 숨어있는 역사문화자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탐방 장소는 월곶면 내에서도 평화와 역사,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군하리, 조강리, 보구곶리 마을 일대이다. 군하리에서는 통진현감ㆍ부사선정비, 통진이청, 통진향교 등의 문화유산 현장을 방문하여 마을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인 출입이 어려운 마을 조강리를 방문해 철책선과 우리나라 유일의 중립지역(Free Zone)인 조강을 바라보며 우리가 처한 분단의 현실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활용해 만든 ‘작은 미술관 보구곶’을 방문해 문화예술 체험과 보구곶 마을 여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김포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청소년 평화문화해설사’ 양성 과정에서 선발된 지역 청소년들이 이번 ‘2019 김포평화유랑단’ 탐방 프로그램의 해설사로 활약하여 기대가 크다.
해설사를 맡게 된 청소년들은 “우리 고장을 내가 직접 안내하고 해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자랑스럽다. 나의 해설을 통해 김포시민들이 우리 지역 곳곳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발된 지역 청소년 해설사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김포지역 문화의 민간 홍보대사로서 활발히 활동해 달라”며 “월곶 평화ㆍ역사탐방 프로그램인 김포평화유랑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우리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 김포평화유랑단’의 일정은 28일과 10월12ㆍ19ㆍ26일 총 4회이며 회차마다 각각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중학생 이하로 참가비는 3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구글폼(bit.ly/2yt8S90)에서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070-7791-2759)과 김포문화재단 평화문화유산팀(031-996-7643)으로 하면 된다.
공지 [경기도민일보] 김포문화재단, 김포평화유랑단 참가자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