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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1일 세계일보
에이치스토리, 인문학 해설 투어를 통해 감동과 감성 충전할 수 있는 ‘가을 테마여행’ 운영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9-21 15:20:20
인문학 콘텐츠 종합상사 ㈜에이치스토리(대표 송용진, 최지연)가 운영하는 에듀테인먼트 브랜드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에서 올가을 여행 콘텐츠로 소규모 야외 테마여행 3가지를 선보인다.
이번 가을 테마여행 프로그램은 △인문학 감성여행 '달달한 구보 씨의 일일' △지붕 없는 박물관, 역사 해설 투어 '박물관 밖 역사뽀개기' △궁궐 역사 미션 체험 '4대궁궐 해설투어' △궁궐 야형 투어 '달콤달궁 창경궁'이다. 이번 여행 상품은 코로나19의 안전수칙을 적용하여 소규모로 야외에서 여행지의 역사, 문학, 인물의 이야기와 미션을 통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되어 해설 투어 진행 시 무선 송수신기를 사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하여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인문학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가을 추천 인문학 테마여행 '달달한 구보 씨의 일일'은 1930년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현장 인문학이다. 일제강점기 시대인 1930년대 젊은 지식인들의 삶을 대변하는 소설가 박태원과 소설 속 주인공 구보 씨를 통해 시대상과 절망 속에서 꿈을 꾸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박태원의 대표작인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테마로 소설 속 배경이 되었던 청계천, 종로 거리, 서울광장, 덕수궁 정동길 등 그동안 지나쳤던 공간을 재발견할 수 있다. 인문학 해설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보는 것을 통해 그 곳은 1930년대로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1930년대 모던보이 모던 걸의 복장을 체험할 수 있어 작품 속 주인공이 되는 연극적 요소를 통해 재미까지 더할 수 있다. 투어 마지막에는 시간 여행 증빙 사진을 찍어주는 전문 사진 작가와 만나 사진 촬영을 하고, 스냅사진도 제공된다.
'달달한 구보 씨의 일일'은 인문학 해설 투어, 근대복 체험, 스냅사진 촬영 등의 종합 패키지 상품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레트로 감성을 전달하는 일명 ‘인생여행’으로 준비했다. 인문학 전문 해설은 ‘역사는 사람의 이야기다’라는 기조로 보다 이로운 문화를 만드는 콘텐츠 개발, 운영, 체험 교육 전문 브랜드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에서 양성한 전문 해설사 ‘열정 史단원’이 진행한다. 근대 의상 체험은 ‘즐기는 한복 문화’를 만들어가는 한복엔테인먼트 기업 한복남(경복궁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물과 주요 배경을 함께 담아 감성과 스토리를 담아내는 사진촬영 기법인 ‘트래블스냅’ 촬영 전문기업 ‘스냅존’의 전문 사진작가의 스냅 촬영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붕 없는 박물관, 야외 현장에서 즐기는 역사 해설 투어 '박물관 밖 역사뽀개기'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걸친 한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이다. 서울 암사동 선사유적, 풍납 토성과 몽촌토성,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전시장, 경복궁, 선릉과 정릉, 성균관, 덕수궁과 정동, 남산골한옥마을, 전쟁기념관 야외대형전시장, 윤동주 문학기행, 박태원 문학기행 등 특별히 엄선한 야외 체험 장소들에서 재미있는 이야기 해설을 들으며 모든 분야의 기초가 되는 ‘역사’를 제대로 익힐 수 있다. 해설은 1회 당 한 장소에서 120분씩 진행되며, 격주에 1번씩 진행되는 5회 완성 과정, 매주 진행되는 12회 완성 과정으로 나누어 개인의 일정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궁궐 속 역사 미션체험 '4대궁궐 해설 투어'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에서 조선에서 근대까지 우리나라의 궁궐들을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막연히 이름만 알고 있었던 궁궐들의 특징과 역사, 역할과 기능 등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궁궐 해설 투어에 감성까지 더할 수 있는 야경 해설투어를 추가로 준비하였다. 달빛 아래에서 듣는 '달콤달궁 창경궁' 역사 해설 투어는 퇴근 후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된다.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史)교육현장’ 관계자는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여행, 감동여행, 재미여행, 추억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가을 여행 주간을 맞아 16%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 홈페이지, 플러스친구 1:1 채팅, 페이스북, 전화 상담으로 가능하다.
공지 에이치스토리, 인문학 해설 투어를 통해 감동과 감성 충전할 수 있는 ‘가을 테마여행’ 운영
2020년 09월 21일 파이낸스투데이
에이치스토리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史)교육현장’, 가을 테마여행 프로그램 운영
최민지 기자 | 승인 2020.09.21 15:01
인문학 콘텐츠 종합상사 ㈜에이치스토리(대표 송용진, 최지연)가 올가을 여행 콘텐츠로 소규모 야외 테마여행 3가지를 선보인다.
에이치스토리에서 운영하는 에듀테인먼트 브랜드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에서 선보이는 이번 가을 테마여행 프로그램은 △인문학 감성여행 <달달한 구보 씨의 일일> △지붕 없는 박물관, 역사 해설 투어 <박물관 밖 역사뽀개기> △궁궐 역사 미션 체험 <4대궁궐 해설투어> △궁궐 야형 투어 <달콤달궁 창경궁>이다.
이번 여행 상품은 코로나19의 안전수칙을 적용하여 소규모로 야외에서 여행지의 역사, 문학, 인물의 이야기와 미션을 통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되었다. 해설 투어 진행 시 무선 송수신기를 사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하여 안전하게 진행한다.
인문학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가을 추천 인문학 테마여행 <달달한 구보 씨의 일일>은 1930년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현장 인문학이다. 일제강점기 시대인 1930년대 젊은 지식인들의 삶을 대변하는 소설가 박태원과 소설 속 주인공 구보 씨를 통해 시대상과 절망 속에서 꿈을 꾸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박태원의 대표작인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테마로 소설 속 배경이 되었던 청계천, 종로 거리, 서울광장, 덕수궁 정동길 등 그동안 지나쳤던 공간을 재발견할 수 있다. 인문학 해설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보는 것을 통해 그 곳은 1930년대로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1930년대 모던보이 모던 걸의 복장을 체험할 수 있어 작품 속 주인공이 되는 연극적 요소를 통해 재미까지 더할 수 있다. 투어 마지막에는 시간 여행 증빙 사진을 찍어주는 전문 사진 작가와 만나 사진 촬영을 하고, 스냅사진도 제공된다. <달달한 구보 씨의 일일>은 인문학 해설 투어, 근대복 체험, 스냅사진 촬영 등의 종합 패키지 상품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레트로 감성을 전달하는 일명 '인생여행'으로 준비했다.
인문학 전문 해설은 '역사는 사람의 이야기다'라는 기조로 보다 이로운 문화를 만드는 콘텐츠 개발, 운영, 체험 교육 전문 브랜드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에서 양성한 전문 해설사 '열정 史단원'이 진행한다. 근대 의상 체험은 '즐기는 한복 문화'를 만들어가는 한복엔테인먼트 기업 한복남(경복궁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물과 주요 배경을 함께 담아 감성과 스토리를 담아내는 사진촬영 기법인 '트래블스냅' 촬영 전문기업 '스냅존'의 전문 사진작가의 스냅 촬영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붕 없는 박물관, 야외 현장에서 즐기는 역사 해설 투어 <박물관 밖 역사뽀개기>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걸친 한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이다. 서울 암사동 선사유적, 풍납 토성과 몽촌토성,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전시장, 경복궁, 선릉과 정릉, 성균관, 덕수궁과 정동, 남산골한옥마을, 전쟁기념관 야외대형전시장, 윤동주 문학기행, 박태원 문학기행 등 특별히 엄선한 야외 체험 장소들에서 재미있는 이야기 해설을 들으며 모든 분야의 기초가 되는 '역사'를 제대로 익힐 수 있다. 해설은 1회 당 한 장소에서 120분씩 진행되며, 격주에 1번씩 진행되는 5회 완성 과정, 매주 진행되는 12회 완성 과정으로 나누어 개인의 일정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궁궐 속 역사 미션체험 <4대궁궐 해설 투어>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에서 조선에서 근대까지 우리나라의 궁궐들을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막연히 이름만 알고 있었던 궁궐들의 특징과 역사, 역할과 기능 등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궁궐 해설 투어에 감성까지 더할 수 있는 야경 해설투어를 추가로 준비하였다. 달빛 아래에서 듣는 <달콤달궁 창경궁> 역사 해설 투어는 퇴근 후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된다.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史)교육현장' 관계자는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여행, 감동여행, 재미여행, 추억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가을 여행 주간을 맞아 16%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 홈페이지, 플러스친구 1:1 채팅, 페이스북, 전화 상담으로 가능하다.
공지 에이치스토리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史)교육현장’, 가을 테마여행 프로그램 운영
2020년 08월 27일 서울신문
스냅존,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 참여
입력 : 2020-08-27 12:15 | 수정 2020-08-27 12:15
국내 유일의 트래블스냅 촬영 서비스 전문회사 스냅존이 역사 컨텐츠 기업 에이치스토리, 한복 엔터테인먼트 기업 한복남과 협업해 성인 대상 인문학 투어 프로그램인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을 런칭했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 벤처 협업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은 1930년 청년 지식인 백수 구보씨(박태원)의 입장을 직접 소설의 배경이 되는 그 장소에서 체험해보는 이색 타임슬립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새로운 컨셉의 차별화된 체험을 즐기는 것은 물론 역사적인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다.
체험 코스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시작해 청계천, 서울시청을 거쳐 덕수궁 정동길에서 종료되며, 정해진 시간 동안 촬영한 트래블 스냅 사진을 스냅존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옵션으로 기록된 사진과 미션, 체험에 대한 감상은 전자 셀프 출판 책인 ‘하루북’으로 남겨지는 특별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냅존은 유럽에서 시작한 트래블스냅 전문회사로, 트래블스냅이란 주요 관광지, 일상 속 배경에 따라 인물과 배경을 균형감 있게 담아 스토리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장르를 말한다.
스냅존의 트래블스냅은 무엇보다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중시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한국 스타일의 스냅 촬영은 인물 중심의 아웃포커싱 스타일로 주변 배경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는 사진이 대부분. 이와 달리 스냅존의 트래블스냅은 고객 개인마다 여행 일정과 관련된 촬영 스토리부터 촬영장소 배경에 대한 스토리 분석까지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말그대로 개인의 여행 역사를 써 주는 컨셉이다.
현재 스냅존은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 외에도, 주요 관광지 또는 일상 속에 진행되는 ‘여기가 서울이야’, ‘북촌을 걷다’, ‘퇴근 후 스냅’, ‘저녁산책’ 등 다양한 테마상품 및 ‘멍스냅(반려견스냅)’ 상품도 운영 중이다.
스냅존 관계자는 “스냅존의 트래블스냅은 여행과 일상 속에서 느끼는 그날그날의 감성들을 스토리로 담아내는 새로운 촬영 기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콘텐츠 개발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냅존은 유럽 지역을 기반으로 하와이, 뉴욕 등 17개국 33개 도시 130여 트래블스냅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27500067&wlog_tag3=naver
공지 스냅존,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 참여
2020년 8월 24일 세계일보
한복남, 관광벤처기업 협업프로젝트 참여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8-24 11:56:40
| 타임슬립 컨셉 투어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 근대 의상 제공
즐기는 한복 문화를 만들어가는 한복 엔터테인먼트 기업 '한복남', 역사 기반 인문학 컨텐츠를 제공하는 '에이치스토리', 사진 촬영 플랫폼과 작가 매칭을 서비스하는 '스냅존'이 협업하여 성인 대상 인문학 투어 프로그램인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을 런칭했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 벤처 협업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은 1930년 일제 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청년 지식인 백수 구보씨(박태원)의 사랑과 방황을 그린 박태원의 소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컨셉으로 하여, 당시의 시대 상황과 구보씨의 심리 상태를 직접 체험해보는 타임슬립 여행 프로그램이다.
협업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한복남은 관광 한복 대여 사업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한복 컨텐츠 기업으로, 축제, 이벤트, 전시 등의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한복을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한복 뿐만 아니라 근대 의상까지 범위를 확장하여 보다 더 다양한 의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경복궁 인근 매장은 1000여 벌의 한복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 규모로 약 10개의 테마가 있는 셀프스튜디오까지 갖추고 있다. 한복 대여부터 전문 사진 촬영, 메이크업 서비스, 한복남 카페 등 원스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한복과 관련된 모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 한복남은 최초 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조선시대 전통한복, 웨딩한복 등 컨셉별 상품들을 추가하는 한편, 한국 전통 액세서리 만들기 클래스 등을 진행하여 한복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복남 관계자는 “한복남은 단순히 한복을 입어 보는 것을 넘어, 일상 속에서 기분에 맞춰 한복을 입고 노는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번 협업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한복 렌탈, 전문 사진 촬영, 카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컨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복남은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창덕궁, 전주한옥마을, 부산, 한국민속촌 등 오프라인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지 한복남, 관광벤처기업 협업프로젝트 참여
2020년 08월 14일 한국경제TV
에이치스토리, `1930년,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 출시
입력 2020-08-14 16:14
에이치스토리가 박태원의 소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고안하여 만든 타입슬립 투어 상품 `1930년,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을 출시했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은 1930년대 식민지 조선을 배경으로 한 소설로, 당시 어두운 현실 속에서 예술가들이 겪었던 고통과 상처를 깊이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박태원 이후 최인훈과 주인석이 연작을 이어 쓰기도 했는데, 예술가와 지식인 일반의 내면을 조명하는 대표 작품으로 꼽힌다.
`1930년,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소설의 배경이 되는 장소에서 직접 주인공 구보씨의 입장을 생각하며 공감해보는 컨셉으로, 박태원의 문학 세계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되어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1930년,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은 9월부터 매주 주말, 1일 4회 진행되며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모여 청계천-서울광장-덕수궁 정동길을 돌아보는 코스로 1시간 반 가량 진행된다. 1930년대 근대 의상 혹은 한복으로 갈아입고, 각 장소에서 박태원의 문학에 대한 해설 및 퀴즈와 미션 그리고 1930년이 연상되는 스냅사진 촬영 등이 진행된다.
2인 한팀, 각 회차당 10팀까지 참여 가능하다. 체험비는 1인 7만원이며, 1만원을 추가할 경우 자신의 체험을 내용으로 하는 전자책인 하루북을 출간할 수 있다. 예약은 에이치스토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여행과 관련된 문의는 에이치스토리로 하면 된다.
체험은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체험 전 체온측정, 손 소독 및 예방 수칙 안내 교육을 시행하고, 모든 참여자들은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한편 여행을 주관하는 주식회사 `에이치스토리`는 무한한 상상력, 돌진하는 추진력, 유머니즘을 장착한 만능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모여 스토리가 있는 인문학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인문학 콘텐츠 종합상사로 관광 콘텐츠 개발, 행사대행 컨설팅 및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방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관광벤처 기업인 에이치스토리, 한복남, 스냅존이 협업하여 새롭게 런칭한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에이치스토리의 문화 콘텐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8140312&t=NN
공지 에이치스토리, `1930년,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 출시
2020년 08월 11일 기호일보
수원 곡반중, 송용진 작가 초청 ‘북 콘서트’ 개최
전승표 기자 | 승인 2020.08.11
수원 곡반중학교는 지난 10일 진로진학 탐색 활동의 일환으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중앙도서관과 함께 진행한 이번 특강은 진로진학 탐색은 물론, 독서문화 활동 공백 해소 및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과 대면 참여가 동시에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 기행’ 등을 집필한 송용진 작가가 강사로 나섰다.
송 작가는 ‘도전, 열정, 그리고 작은 변화들’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자신이 작가가 된 계기와 과정 및 다양한 삶의 가치와 꿈, 비전의 발견 등에 대해 설명했다.
장성세 곡반중 교장은 "삶의 지평을 넓히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열정에 대해 성찰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창의적 사고력 등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독서에 더욱 흥미를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1241
공지 수원 곡반중, 송용진 작가 초청 ‘북 콘서트’ 개최
2020년 08월 05일 수요일 국제뉴스
김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운영
김현진 기자 | 2020.08.05 23:27
| 코로나 시대, 인문학적 성찰로 삶의 위안을 얻다
(김천=국제뉴스) 김현진 기자 = 김천시는 오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 2020년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인문 대중화를 위해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우수도서와 강연, 현장 탐방을 연결해 책과 삶의 현장을 통해 통찰력을 키우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운영비 전액이 국비 지원된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올해로 6년째 선정돼 운영될 예정이며 ‘요즘 도서관, 인문학을 읽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탐방 등 3차의 교육과정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올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삶의 위안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11일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민주 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에는 수원화성과 창덕궁을 소재로 정조 전문가로 알려진 김준혁 교수와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의 쏭내관을 초청, 인문학과 역사에 재미를 더하는 시간들로 마련된다.
김영욱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인문학을 통한 성찰과 사색으로 삶의 위안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0311
공지 김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운영
2020년 08월 05일 수요일 대경일보
김천시, 코로나 시대 맞아 인문학적 성찰로 삶의 위안을 얻다.
박미희 기자 | 입력 2020.08.05 14:48
| 김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운영
김천시는 8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 2020년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인문 대중화를 위해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우수도서와 강연, 현장 탐방을 연결해, 책과 삶의 현장을 통해 통찰력을 키우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운영비 전액이 국비 지원된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올해로 6년째 선정돼 운영될 예정이며, ‘요즘 도서관, 인문학을 읽어드립니다’란 주제로 강연과 탐방 등 3차의 교육과정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올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삶의 위안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8월 11일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민주 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에는 수원화성과 창덕궁을 소재로 하여 정조 전문가로 알려진 김준혁 교수와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의 쏭내관을 초청, 인문학과 역사에 재미를 더하는 시간들로 마련된다.
김영욱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인문학을 통한 성찰과 사색으로 삶의 위안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지 김천시, 코로나 시대 맞아 인문학적 성찰로 삶의 위안을 얻다.
2020년 07월 23일 목요일 기호일보
수원 화홍중학교, 송영진 작가와 만나는 독서프로그램 진행
박종현 기자 | 승인 2020.07.23
수원 화홍중학교는 22일 1학년을 대상으로 송용진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학교도서관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된 가운데,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활동 중 독서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송용진 작가는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1·2’, ‘쏭내관의 재미있는 박물관기행’ 등의 책을 통해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왔다. 해당 도서들은 청소년 도서로 선정돼 있다.
이날 강연 주제는 ‘도전, 열정 그리고 작은 변화들’로 송 작가는 무엇이든 도전하고 최선을 다하면 작은 변화가 올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화홍중은 원격수업 기간 동안 학생들이 송 작가에 대해 미리 알고, 작품을 읽도록 안내함으로써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연계해 진행해 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송 작가님의 책을 어려서부터 즐겨 읽었었는데 작가님을 직접 만나 우리 역사 이야기와 작가님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홍중학교 장병국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자유학기활동 및 도서관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열정을 갖게 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048
공지 수원 화홍중학교, 송용진 작가와 만나는 독서프로그램 진행
2020년 07월 17일 금요일 경향비즈
관광벤처기업 협업하여 타임슬립 투어 '구보씨의 일일'프로그램 런칭
입력 : 2020.07.17 11:00
역사와 문화를 재해석한 교육 서비스를 선보이는 ㈜에이치스토리가 한복남과 스냅존과 같이 손을 잡고성인 대상 인문학 투어 프로그램인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 벤처 협업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은 1930년 청년 지식인 백수 구보씨(박태원)의 안타까운 외사랑을 지금의 시대에 맞게 에이치스토리가 재해석한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일제강점기를 살고 있는 근대(모던) 청춘남녀들의 타임슬립 여행 콘텐츠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새로운 컨셉의 차별화된 체험을 즐기는 것은 물론 역사적인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5일부터 같은 달 26일까지 매주 주말 1일 4회로 총 32회 진행될 예정이다. 각 회차는 2시간 반동안 진행하며 1회차는 오전 10시, 2회차는 오전 11시, 3회차는 오후 2시, 4회차는 오후 3시에 각각 시작한다. 1회 참여 인원은 총 10명이며 친구, 연인, 부부 등 2인 단위로 참가 가능해 총 5개팀이 동행하게 된다.
체험 코스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시작해 청계천, 서울시청, 덕수궁 정동길, 다시 서울센터로 돌아오며 참가자들에게는 1930년대 젊은이들의 의상인 모던복이 주어진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 시간 동안 구보씨의 문학 해설을 통해 박태원 문학기행을 즐길 수 있으며 파파라치 스냅 사진과 무선 송수신기가 제공된다. 옵션으로 기록된 사진과 미션, 체험에 대한 감상은 전자 셀프 출판 책인 '하루북'으로 남겨지는 특별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은 타임슬립 투어라는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일제강점기를 살던 근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근대복 체험은 물론 스냅사진 촬영, 전자책 출판 등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으니 특이하고 의미있는 데이트 또는 체험을 원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새롭게 런칭한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에이치스토리의 문화 콘텐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이치스토리는 에듀테인먼트 브랜드인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을 운영하며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휴머니즘과 유머를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달하고 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스토리로 승부하는 에이치스토리는 전문 인문학 콘텐츠 기획사로서 체험학습의 운영과 지도사 양성, 파견, 콘텐츠 개발 등의 교육사업을 비롯해 역사 유적지를 여행하고 답사하는 관광사업, 유적지 공간을 운영하고 행사 대행을 하는 등 문화기획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등의 사업파트너로서 안정적인 사업수행능력을 인정받아온 바 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을 협업하는 한복남은 ‘즐기는 한복 문화’를 만들어가는 한복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한복체험 뿐만 아니라 축제, 이벤트, 전시 등의 특별한 체험까지 제공하는 한복문화공간에서 한복을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복 뿐만 아니라 근대 의상까지 범위를 확장하여 다양한 의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스냅존은 사진 산업에 IT산업을 접목시켜 사진 촬영 플랫폼과 빅데이터와 지역기반서비스를 활용한 고객과 작가를 연결하는 매칭 서비스 방법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간단한 스냅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한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7171100018&code=920401
공지 관광벤처기업 협업하여 타임슬립 투어 ‘구보씨의 일일’ 프로그램 런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