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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6일 디스커버리뉴스
왕의 마음을 훔친 궁궐, 창덕궁을 읽다
- 김천시립도서관, 제3차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성료
정기환 기자 | 기사입력 2020/10/26 10:19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김천시립도서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왕의 마음을 훔친 궁궐, 창덕궁을 읽다’라는 주제 아래 지난 20일 21일 쏭내관의 강연에 이은 24일 창덕궁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을 운영하며 역사와 문화 해설에 정통한 쏭내관는 현재 문화재 지킴이 활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역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강연 때마다 항상 내관 복장으로 진행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연령별 맞춤형 강의와 재미있는 입담으로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까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현장 탐방에서는‘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의 궁궐 체험 전문강사의 안내로 창덕궁 일대를 둘러보며 가족이 함께하는 궁궐기행이 진행됐다.
이 날 참가한 한 참가자는 “두 번의 강의를 통해 조선의 5대 궁궐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조선 역사의 현장에 서니 더욱 새롭게 와 닿는다”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김영욱 도서관장은“코로나19로 인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일정이 자주 변경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에도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공지 왕의 마음을 훔친 궁궐, 창덕궁을 읽다
2020년 10월 26일 쿠키뉴스
김천시립도서관, 쏭내관과 함께 창덕궁 탐방
최재용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6 10:46:30
[김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4일 지역 청소년과 함께 ‘왕의 마음을 훔친 궁궐, 창덕궁을 읽다’라는 주제로 창덕궁을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지난 20일과 21일 열린 '쏭내관 강연'에 이은 두 번째 역사 강연이다.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을 운영하며 역사와 문화 해설에 정통한 쏭내관은 현재 문화재 지킴이 활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역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강연 때마다 항상 내관 복장으로 등장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연령별 맞춤형 강의와 재미있는 입담으로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까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욱 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일정이 자주 변경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공지 김천시립도서관, 쏭내관과 함께 창덕궁 탐방
2020년 10월 22일 경북신문
김천시립도서관, 쏭내관의 궁궐이야기 내일까지 제3차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송용진 대표, '왕의 마음을 훔친 궁궐, 창덕궁을 읽다' 강연
윤성원 기자 | 입력 2020/10/22 17:34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시립도서관 주관으로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올해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제3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강연은 '왕의 마음을 훔친 궁궐, 창덕궁을 읽다'라는 주제로 인문학강연(21일)과 창덕궁 탐방(24일)으로 진행되며, 강연자는 주제에 걸맞게 역사와 문화해설에 정통한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을 운영하고 있는 송용진 대표다.
쏭내관은 송용진 대표의 예명(藝名)으로, 중앙대학교 한국화를 전공하고, 영국 그리니치대학교 대학원 예술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궁궐기행, 박물관기행, 왕릉기행, 바이킹을 탄 이순신 등 역사와 문화 저서를 출간했고, TV방송 출연과 기업체 강연 등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강연은 성인을 중심으로 한 그간의 인문학 강연과 달리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되었다는 평가다.
강연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고 있지만,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숨은 이야기와 조상들의 지혜가 무척 흥미로웠다. 내일 강연도 기대가 된다"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건넸다.
김영욱 시립도서관장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삶의 위안이 되길 바라며, 본 행사가 무사히 진행되고 안전하게 마무리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탐방지인 창덕궁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조선시대 궁궐로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으며, 부용지가 있는 후원의 조경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왕실 정원으로서 가치가 높다.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290865&part_idx=327
공지 김천시립도서관, 쏭내관의 궁궐이야기 내일까지 제3차 `길 위의 인문학` 운영
2020년 10월 06일 불교공뉴스
오송고,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 실시
손혜철 기자 | 승인 2020.10.06 20:01
오송고등학교(교장 김흥준)는 10월 6일(화)부터 11월 12일(목)까지 ‘일상을 깨우는 생생 인문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문학의 각 분야를 아우르는 대표 작가와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가치 있는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삶을 의미 있게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첫 시작은 역사 분야로 10월 6일(화) 학교 도서관에서 ‘쏭내관의 한국사 기행’의 저자 송용진 작가를 모시고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앞으로 문학 분야의 김동식 작가, 과학 분야의 이정모 작가, 예술 분야의 박하재홍 작가, 사회 분야의 구본권 작가 등 한 달간 5명의 작가를 만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문가의 삶과 직업,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주고받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전문 지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준수하기 위해 대면 강의과 온라인 강의를 동시에 진행했다.
강연을 신청한 이창석 학생은 “쉽게 만날 수 없는 저명한 강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인문학적 감성을 고양하고 자신을 성찰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김흥준 교장은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인문학적 감성을 고양하고 미래를 주도해나갈 통찰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지 오송고,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 실시
2020년 10월 06일 베리타스 알파
충북 오송고 작가초청 인문학 특강 실시
유재명 기자 | 승인 2020.10.06 17:43
| 송용진 김동식 이정모 박하재홍 구본권 작가 초청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충북 오송고는 6일부터 11월12일까지 '일상을 깨우는 생생 인문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인문학의 각 분야를 아우르는 대표 작가와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가치 있는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삶을 의미 있게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시작은 역사 분야로 6일 학교 도서관에서 '쏭내관의 한국사 기행'의 저자 송용진 작가를 모시고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문학 분야의 김동식 작가, 과학 분야의 이정모 작가, 예술 분야의 박하재홍 작가, 사회 분야의 구본권 작가 등 한 달간 5명의 작가를 만날 예정이다. 전문가의 삶과 직업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주고받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전문 지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강연은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준수하기 위해 대면 강의과 온라인 강의를 동시에 진행했다.
강연을 신청한 이창석 학생은 "쉽게 만날 수 없는 저명한 강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인문학적 감성을 고양하고 자신을 성찰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김흥준 교장은 "인문학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인문학적 감성을 고양하고 미래를 주도해나갈 통찰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지 충북 오송고 작가초청 인문학 특강 실시
2020년 10월 06일 국제뉴스
청주 오송고, 일상 깨우는 생생 인문학 특강 운영
이재기 기자 | 입력 2020.10.06 17:10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오송고등학교(교장 김흥준)는 10월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일상을 깨우는 생생 인문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문학의 각 분야를 아우르는 대표 작가와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가치 있는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삶을 의미 있게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첫 시작은 역사 분야로 10월 6일 학교 도서관에서 ‘쏭내관의 한국사 기행’의 저자 송용진 작가를 모시고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앞으로 문학 분야의 김동식 작가, 과학 분야의 이정모 작가, 예술 분야의 박하재홍 작가, 사회 분야의 구본권 작가 등 한 달간 5명의 작가를 만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문가의 삶과 직업,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주고받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전문 지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준수하기 위해 대면 강의과 온라인 강의를 동시에 진행했다.
강연을 신청한 이창석 학생은 "쉽게 만날 수 없는 저명한 강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인문학적 감성을 고양하고 자신을 성찰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김흥준 교장은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인문학적 감성을 고양하고 미래를 주도해나갈 통찰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5214
공지 청주 오송고, 일상 깨우는 생생 인문학 특강 운영
2020년 09월 21일 동아일보
에이치스토리, 가을 추천 인문학 테마여행 운영
박해식 기자 | 입력 2020-09-21 15:29
인문학 콘텐츠 종합상사 ㈜에이치스토리(대표 송용진, 최지연)는 에듀테인먼트 브랜드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을 통해 올가을 여행 콘텐츠로 소규모 야외 테마여행 세 가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적용하여 소규모로 야외에서 여행지의 역사, 문학, 인물의 이야기와 미션을 통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했다는 설명.
에이치스토리에 따르면 가을 테마여행 프로그램은 △인문학 감성여행 ‘달달한 구보 씨의 일일’ △지붕 없는 박물관, 역사 해설 투어 ‘박물관 밖 역사뽀개기’ △궁궐 역사 미션 체험 ‘4대궁궐 해설투어’ △궁궐 야형 투어 ‘달콤달궁 창경궁’ 등이다. 해설 투어 진행 시 무선 송수신기를 사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쓸 방침이다.
인문학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가을 추천 인문학 테마여행 ‘달달한 구보 씨의 일일’은 1930년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현장 인문학이다. 일제강점기 시대인 1930년대 젊은 지식인들의 삶을 대변하는 소설가 박태원과 소설 속 주인공 구보 씨를 통해 시대상과 절망 속에서 꿈을 꾸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박태원의 대표작인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테마로 소설 속 배경이 되었던 청계천, 종로 거리, 서울광장, 덕수궁 정동길 등 그동안 지나쳤던 공간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문학 해설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보는 것을 통해 그 곳은 1930년대로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1930년대 모던보이 모던걸의 복장을 체험할 수 있어 작품 속 주인공이 되는 연극적 요소를 통해 재미까지 더할 수 있을 전망. 투어 마지막에는 시간 여행 증빙 사진을 찍어주는 전문 사진작가와 만나 사진 촬영을 하고, 스냅사진도 제공한다.
‘달달한 구보 씨의 일일’은 인문학 해설 투어, 근대 복 체험, 스냅사진 촬영 등의 종합 패키지 상품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레트로 감성을 전달하는 일명 ‘인생여행’으로 준비했다.
인문학 전문 해설은 ‘역사는 사람의 이야기다’라는 기조로 보다 이로운 문화를 만드는 콘텐츠 개발, 운영, 체험 교육 전문 브랜드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에서 양성한 전문 해설사 ‘열정 史단원’이 진행한다. 근대 의상 체험은 ‘즐기는 한복 문화’를 만들어가는 한복엔테인먼트 기업 한복남(경복궁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물과 주요 배경을 함께 담아 감성과 스토리를 담아내는 사진촬영 기법인 ‘트래블 스냅’ 촬영 전문기업 ‘스냅존’의 전문 사진작가의 스냅 촬영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붕 없는 박물관, 야외 현장에서 즐기는 역사 해설 투어 ‘박물관 밖 역사뽀개기’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걸친 한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이다. 서울 암사동 선사유적, 풍납 토성과 몽촌토성,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전시장, 경복궁, 선릉과 정릉, 성균관, 덕수궁과 정동, 남산골한옥마을, 전쟁기념관 야외대형전시장, 윤동주 문학기행, 박태원 문학기행 등 특별히 엄선한 야외 체험 장소들에서 재미있는 이야기 해설을 들으며 모든 분야의 기초가 되는 ‘역사’를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해설은 1회 당 한 장소에서 120분씩 진행되며, 격주에 1번씩 진행되는 5회 완성 과정, 매주 진행되는 12회 완성 과정으로 나누어 개인의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궁궐 속 역사 미션체험 ‘4대궁궐 해설 투어’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에서 조선에서 근대까지 우리나라의 궁궐들을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막연히 이름만 알고 있었던 궁궐들의 특징과 역사, 역할과 기능 등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야경 해설투어를 추가로 준비해 감성을 더했다. 달빛 아래에서 듣는 ‘달콤달궁 창경궁’ 역사 해설 투어는 퇴근 후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 불 밝혀 들고 밤의 궁궐을 고즈넉이 즐길 수 있어 가을 정취를 느끼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史)교육현장’ 관계자는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여행, 감동여행, 재미여행, 추억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가을 여행 주간을 맞아 16%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지 에이치스토리, 가을 추천 인문학 테마여행 운영
2020년 09월 21일 세계일보
에이치스토리, 인문학 해설 투어를 통해 감동과 감성 충전할 수 있는 ‘가을 테마여행’ 운영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9-21 15:20:20
인문학 콘텐츠 종합상사 ㈜에이치스토리(대표 송용진, 최지연)가 운영하는 에듀테인먼트 브랜드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에서 올가을 여행 콘텐츠로 소규모 야외 테마여행 3가지를 선보인다.
이번 가을 테마여행 프로그램은 △인문학 감성여행 '달달한 구보 씨의 일일' △지붕 없는 박물관, 역사 해설 투어 '박물관 밖 역사뽀개기' △궁궐 역사 미션 체험 '4대궁궐 해설투어' △궁궐 야형 투어 '달콤달궁 창경궁'이다. 이번 여행 상품은 코로나19의 안전수칙을 적용하여 소규모로 야외에서 여행지의 역사, 문학, 인물의 이야기와 미션을 통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되어 해설 투어 진행 시 무선 송수신기를 사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하여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인문학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가을 추천 인문학 테마여행 '달달한 구보 씨의 일일'은 1930년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현장 인문학이다. 일제강점기 시대인 1930년대 젊은 지식인들의 삶을 대변하는 소설가 박태원과 소설 속 주인공 구보 씨를 통해 시대상과 절망 속에서 꿈을 꾸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박태원의 대표작인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테마로 소설 속 배경이 되었던 청계천, 종로 거리, 서울광장, 덕수궁 정동길 등 그동안 지나쳤던 공간을 재발견할 수 있다. 인문학 해설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보는 것을 통해 그 곳은 1930년대로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1930년대 모던보이 모던 걸의 복장을 체험할 수 있어 작품 속 주인공이 되는 연극적 요소를 통해 재미까지 더할 수 있다. 투어 마지막에는 시간 여행 증빙 사진을 찍어주는 전문 사진 작가와 만나 사진 촬영을 하고, 스냅사진도 제공된다.
'달달한 구보 씨의 일일'은 인문학 해설 투어, 근대복 체험, 스냅사진 촬영 등의 종합 패키지 상품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레트로 감성을 전달하는 일명 ‘인생여행’으로 준비했다. 인문학 전문 해설은 ‘역사는 사람의 이야기다’라는 기조로 보다 이로운 문화를 만드는 콘텐츠 개발, 운영, 체험 교육 전문 브랜드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에서 양성한 전문 해설사 ‘열정 史단원’이 진행한다. 근대 의상 체험은 ‘즐기는 한복 문화’를 만들어가는 한복엔테인먼트 기업 한복남(경복궁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물과 주요 배경을 함께 담아 감성과 스토리를 담아내는 사진촬영 기법인 ‘트래블스냅’ 촬영 전문기업 ‘스냅존’의 전문 사진작가의 스냅 촬영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붕 없는 박물관, 야외 현장에서 즐기는 역사 해설 투어 '박물관 밖 역사뽀개기'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걸친 한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이다. 서울 암사동 선사유적, 풍납 토성과 몽촌토성,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전시장, 경복궁, 선릉과 정릉, 성균관, 덕수궁과 정동, 남산골한옥마을, 전쟁기념관 야외대형전시장, 윤동주 문학기행, 박태원 문학기행 등 특별히 엄선한 야외 체험 장소들에서 재미있는 이야기 해설을 들으며 모든 분야의 기초가 되는 ‘역사’를 제대로 익힐 수 있다. 해설은 1회 당 한 장소에서 120분씩 진행되며, 격주에 1번씩 진행되는 5회 완성 과정, 매주 진행되는 12회 완성 과정으로 나누어 개인의 일정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궁궐 속 역사 미션체험 '4대궁궐 해설 투어'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에서 조선에서 근대까지 우리나라의 궁궐들을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막연히 이름만 알고 있었던 궁궐들의 특징과 역사, 역할과 기능 등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궁궐 해설 투어에 감성까지 더할 수 있는 야경 해설투어를 추가로 준비하였다. 달빛 아래에서 듣는 '달콤달궁 창경궁' 역사 해설 투어는 퇴근 후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된다.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史)교육현장’ 관계자는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여행, 감동여행, 재미여행, 추억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가을 여행 주간을 맞아 16%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 홈페이지, 플러스친구 1:1 채팅, 페이스북, 전화 상담으로 가능하다.
공지 에이치스토리, 인문학 해설 투어를 통해 감동과 감성 충전할 수 있는 ‘가을 테마여행’ 운영
2020년 09월 21일 파이낸스투데이
에이치스토리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史)교육현장’, 가을 테마여행 프로그램 운영
최민지 기자 | 승인 2020.09.21 15:01
인문학 콘텐츠 종합상사 ㈜에이치스토리(대표 송용진, 최지연)가 올가을 여행 콘텐츠로 소규모 야외 테마여행 3가지를 선보인다.
에이치스토리에서 운영하는 에듀테인먼트 브랜드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에서 선보이는 이번 가을 테마여행 프로그램은 △인문학 감성여행 <달달한 구보 씨의 일일> △지붕 없는 박물관, 역사 해설 투어 <박물관 밖 역사뽀개기> △궁궐 역사 미션 체험 <4대궁궐 해설투어> △궁궐 야형 투어 <달콤달궁 창경궁>이다.
이번 여행 상품은 코로나19의 안전수칙을 적용하여 소규모로 야외에서 여행지의 역사, 문학, 인물의 이야기와 미션을 통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되었다. 해설 투어 진행 시 무선 송수신기를 사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하여 안전하게 진행한다.
인문학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가을 추천 인문학 테마여행 <달달한 구보 씨의 일일>은 1930년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현장 인문학이다. 일제강점기 시대인 1930년대 젊은 지식인들의 삶을 대변하는 소설가 박태원과 소설 속 주인공 구보 씨를 통해 시대상과 절망 속에서 꿈을 꾸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박태원의 대표작인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을 테마로 소설 속 배경이 되었던 청계천, 종로 거리, 서울광장, 덕수궁 정동길 등 그동안 지나쳤던 공간을 재발견할 수 있다. 인문학 해설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보는 것을 통해 그 곳은 1930년대로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1930년대 모던보이 모던 걸의 복장을 체험할 수 있어 작품 속 주인공이 되는 연극적 요소를 통해 재미까지 더할 수 있다. 투어 마지막에는 시간 여행 증빙 사진을 찍어주는 전문 사진 작가와 만나 사진 촬영을 하고, 스냅사진도 제공된다. <달달한 구보 씨의 일일>은 인문학 해설 투어, 근대복 체험, 스냅사진 촬영 등의 종합 패키지 상품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레트로 감성을 전달하는 일명 '인생여행'으로 준비했다.
인문학 전문 해설은 '역사는 사람의 이야기다'라는 기조로 보다 이로운 문화를 만드는 콘텐츠 개발, 운영, 체험 교육 전문 브랜드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에서 양성한 전문 해설사 '열정 史단원'이 진행한다. 근대 의상 체험은 '즐기는 한복 문화'를 만들어가는 한복엔테인먼트 기업 한복남(경복궁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물과 주요 배경을 함께 담아 감성과 스토리를 담아내는 사진촬영 기법인 '트래블스냅' 촬영 전문기업 '스냅존'의 전문 사진작가의 스냅 촬영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붕 없는 박물관, 야외 현장에서 즐기는 역사 해설 투어 <박물관 밖 역사뽀개기>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걸친 한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이다. 서울 암사동 선사유적, 풍납 토성과 몽촌토성,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전시장, 경복궁, 선릉과 정릉, 성균관, 덕수궁과 정동, 남산골한옥마을, 전쟁기념관 야외대형전시장, 윤동주 문학기행, 박태원 문학기행 등 특별히 엄선한 야외 체험 장소들에서 재미있는 이야기 해설을 들으며 모든 분야의 기초가 되는 '역사'를 제대로 익힐 수 있다. 해설은 1회 당 한 장소에서 120분씩 진행되며, 격주에 1번씩 진행되는 5회 완성 과정, 매주 진행되는 12회 완성 과정으로 나누어 개인의 일정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궁궐 속 역사 미션체험 <4대궁궐 해설 투어>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에서 조선에서 근대까지 우리나라의 궁궐들을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막연히 이름만 알고 있었던 궁궐들의 특징과 역사, 역할과 기능 등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궁궐 해설 투어에 감성까지 더할 수 있는 야경 해설투어를 추가로 준비하였다. 달빛 아래에서 듣는 <달콤달궁 창경궁> 역사 해설 투어는 퇴근 후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된다.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史)교육현장' 관계자는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여행, 감동여행, 재미여행, 추억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가을 여행 주간을 맞아 16%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 홈페이지, 플러스친구 1:1 채팅, 페이스북, 전화 상담으로 가능하다.
공지 에이치스토리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史)교육현장’, 가을 테마여행 프로그램 운영
2020년 08월 27일 서울신문
스냅존,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 참여
입력 : 2020-08-27 12:15 | 수정 2020-08-27 12:15
국내 유일의 트래블스냅 촬영 서비스 전문회사 스냅존이 역사 컨텐츠 기업 에이치스토리, 한복 엔터테인먼트 기업 한복남과 협업해 성인 대상 인문학 투어 프로그램인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을 런칭했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 벤처 협업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다시 쓰는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은 1930년 청년 지식인 백수 구보씨(박태원)의 입장을 직접 소설의 배경이 되는 그 장소에서 체험해보는 이색 타임슬립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새로운 컨셉의 차별화된 체험을 즐기는 것은 물론 역사적인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다.
체험 코스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시작해 청계천, 서울시청을 거쳐 덕수궁 정동길에서 종료되며, 정해진 시간 동안 촬영한 트래블 스냅 사진을 스냅존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옵션으로 기록된 사진과 미션, 체험에 대한 감상은 전자 셀프 출판 책인 ‘하루북’으로 남겨지는 특별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냅존은 유럽에서 시작한 트래블스냅 전문회사로, 트래블스냅이란 주요 관광지, 일상 속 배경에 따라 인물과 배경을 균형감 있게 담아 스토리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장르를 말한다.
스냅존의 트래블스냅은 무엇보다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중시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한국 스타일의 스냅 촬영은 인물 중심의 아웃포커싱 스타일로 주변 배경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는 사진이 대부분. 이와 달리 스냅존의 트래블스냅은 고객 개인마다 여행 일정과 관련된 촬영 스토리부터 촬영장소 배경에 대한 스토리 분석까지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말그대로 개인의 여행 역사를 써 주는 컨셉이다.
현재 스냅존은 ‘달달한 구보씨의 일일’ 외에도, 주요 관광지 또는 일상 속에 진행되는 ‘여기가 서울이야’, ‘북촌을 걷다’, ‘퇴근 후 스냅’, ‘저녁산책’ 등 다양한 테마상품 및 ‘멍스냅(반려견스냅)’ 상품도 운영 중이다.
스냅존 관계자는 “스냅존의 트래블스냅은 여행과 일상 속에서 느끼는 그날그날의 감성들을 스토리로 담아내는 새로운 촬영 기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콘텐츠 개발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냅존은 유럽 지역을 기반으로 하와이, 뉴욕 등 17개국 33개 도시 130여 트래블스냅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27500067&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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