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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4일 충청투데이
제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 내달 15일까지
충청투데이 ㅣ 정재호 기자 / 승인 2019.09.24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교육지원청은 24일 대강당에서 초·중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제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을 개강했다.
제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은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민주시민 육성’ 주제로 24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6차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충남대학교 이성우 교수의 "안중근 독립운동과 동양평화론"(24일)를 시작으로 송용진 대표의 "역사와 창의력"(25일), 이재연 소장의 "부모가 1%바뀌면 자녀는 100% 변한다"(30일), 엄세호 교사의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10월 8일), 고인룡 교수의 "교육 공간과 민주성"(10월 10일), 김광호 작가의 "자녀의 미래를 좌우하는 부모역할"(10월 15일)을 내용으로 운영된다.
이번 아산명품학부모대학에서는 미래사회를 살아 갈 자녀들이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하고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한 부모역할 관련한 주제들로 전개된다. 아산=정재호 기자
공지 [충청투데이] 제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 내달 15일까지
2019년 09월 24일 아시아투데이
아산교육지원청, 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 개강
아시아투데이 ㅣ 이신학 기자 / 승인 2019.09.24
아산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은 24일 대강당에서 초·중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은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민주시민 육성’을 주제로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6차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강의는 24일 이성우 충남대 교수의 ‘안중근 독립운동과 동양평화론’을 시작으로, 25일 송용진 대표의 ‘역사와 창의력’, 30일 이재연 소장의 ‘부모가 1%바뀌면 자녀는 100% 변한다’, 10월 8일 엄세호 교사의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10일 고인룡 교수의 ‘교육 공간과 민주성’, 15일 김광호 작가의 ‘자녀의 미래를 좌우하는 부모역할’ 등이 진행된다.
이번 아산명품학부모대학에서는 미래사회를 살아 갈 자녀들이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하고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한 부모역할 관련한 주제들로 전개된다.
조기성 교육장은 개강식에서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로 자라기 위해 가정에서의 학부모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지 [아시아투데이] 아산교육지원청, 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 개강
2019년 09월 24일 금강일보
출퇴근만 전철로? 관광도 전철로!
금강일보 ㅣ 이진학 기자 / 승인 2019.09.24
|‘민주시민 육성’ 주제로 10월 15일까지 6회 강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성)은 24일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초·중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제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을 개강했다.
제17기 아산명품 학부모대학은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민주시민 육성’을 주제로 지난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6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충남대 이성우 교수의 ‘안중근 독립운동과 동양평화론’을 시작으로, 송용진 대표의 ‘역사와 창의력’, 이재연 소장의 ‘부모가 1% 바뀌면 자녀는 100% 변한다’, 엄세호 교사의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고인룡 교수의 ‘교육 공간과 민주성’, 김광호 작가의 ‘자녀의 미래를 좌우하는 부모역할’ 등 강연이 진행된다.
조기성 교육장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로 자라기 위해 가정에서의 학부모 역할이 중요하다”며,“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지 [금강일보] 아산교육청, 제17기 아산명품 학부모대학 개강
2019년 09월 24일 대전투데이
당진초등학교, 온빛 인문기행 실시
대전투데이 ㅣ 최근수 기자 / 승인 2019.09.24
|“가을의 문턱 서울 고궁에서 인문학의 향기를 느끼다”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초등학교(교장 송하종)는 지난 21일 5학년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소양 강화와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의 제공 등을 목적으로 온빛 인문 기행을 실시했다.
인문기행 목적지는 서울 창경궁 및 창덕궁, 정동극장 일원으로, 5학년 교육과정(사회-역사 영역)과 5학년 온빛 독서 서적(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 기행)과 연계해 선정되었으며, 이날 학생들은 창덕궁과 창경궁의 다양한 전각과 유물을 관람했으며, 인근 정동극장에서는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무용극을 관람했다
송하종 교장은 “앞으로도 본교는 온빛 인문기행, 고전 읽기 등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지 [대전투데이] 당진초등학교, 온빛 인문기행 실시
2019년 00월 24일 당진신문
당진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온빛 인문기행
충청일보 ㅣ 승인 2019.09.24
|가을의 문턱 서울 고궁에서 인문학의 향기를 느끼다
[당진신문] 당진초등학교(교장 송하종)는 지난 21일 5학년을 대상으로 온빛 인문 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인문 기행은 인문학적 소양 강화와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의 제공 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인문기행 목적지는 서울 창경궁 및 창덕궁, 정동극장 일원으로, 5학년 교육과정(사회-역사영역)과 5학년 온빛 독서서적(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기행)과 연계해 선정됐으며 이날 학생들은 창덕궁과 창경궁의 다양한 전각과 유물,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한 무용극을 관람했다.
송하종 교장은 "앞으로도 본교는 온빛인문기행, 고전읽기 등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며 목표를 밝혔다.
공지 [당진신문] 당진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온빛 인문기행
2019년 09월 20일 기호일보
수원 태장초, 5∼6학년 대상 ‘작과와의 만남’ 프로그램 실시
충청일보 ㅣ 전승표 기자 / 승인 2019.09.20
수원 태장초등학교는 19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과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궁궐- 역사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송용진 작가는 강연 전 학생들에게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과‘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 2’ 등의 책을 읽은 후 역사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생각해보도록 한 뒤 직접 해당 책의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를 통해 조선왕조 500년의 궁궐 속 이야기와 일제강점기 우리 궁궐의 심각한 훼손을 보고 아픔을 느끼며 역사 이해의 바른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태장초 관계자는 "현재 학교에서는 행복한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각 학년별 수준에 맞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태장초 학생들이 책을 읽는 문화 속에서 행복한 삶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지 [기호일보] 수원 태장초, 5∼6학년 대상 ‘작과와의 만남’ 프로그램 실시
2019년 09월 08일 경기도민일보
김포문화재단, 김포평화유랑단 참가자 접수
경기도민일보 ㅣ 김태규 기자 / 승인 2019.09.08
|군하ㆍ조강ㆍ보구곶리 마을 일대 탐방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2019 김포평화유랑단’ 운영 계획을 알리며 9일부터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19 김포평화유랑단’은 김포가 품고 있는 평화ㆍ역사ㆍ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김포 북부지역이자 접경지역인 월곶면 일대의 숨어있는 역사문화자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탐방 장소는 월곶면 내에서도 평화와 역사,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군하리, 조강리, 보구곶리 마을 일대이다. 군하리에서는 통진현감ㆍ부사선정비, 통진이청, 통진향교 등의 문화유산 현장을 방문하여 마을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인 출입이 어려운 마을 조강리를 방문해 철책선과 우리나라 유일의 중립지역(Free Zone)인 조강을 바라보며 우리가 처한 분단의 현실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활용해 만든 ‘작은 미술관 보구곶’을 방문해 문화예술 체험과 보구곶 마을 여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김포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청소년 평화문화해설사’ 양성 과정에서 선발된 지역 청소년들이 이번 ‘2019 김포평화유랑단’ 탐방 프로그램의 해설사로 활약하여 기대가 크다.
해설사를 맡게 된 청소년들은 “우리 고장을 내가 직접 안내하고 해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자랑스럽다. 나의 해설을 통해 김포시민들이 우리 지역 곳곳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발된 지역 청소년 해설사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김포지역 문화의 민간 홍보대사로서 활발히 활동해 달라”며 “월곶 평화ㆍ역사탐방 프로그램인 김포평화유랑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우리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 김포평화유랑단’의 일정은 28일과 10월12ㆍ19ㆍ26일 총 4회이며 회차마다 각각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중학생 이하로 참가비는 3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구글폼(bit.ly/2yt8S90)에서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070-7791-2759)과 김포문화재단 평화문화유산팀(031-996-7643)으로 하면 된다.
공지 [경기도민일보] 김포문화재단, 김포평화유랑단 참가자 접수
2019년 09월 08일 브릿지경제
김포문화재단 평화유랑단 참가자 모집
브릿지경제 ㅣ 허경태 기자 / 승인 2019.09.09
|초3~중학생이하, 참가비 있으며, 탐방은 총 4회 구성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이 ‘2019 김포평화유랑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일(월)부터 25일(수)까지이다.
‘2019 김포평화유랑단’은 김포가 품고 있는 평화·역사·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김포 북부지역이자 접경지역인 월곶면 일대의 숨어있는 역사문화자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탐방 장소는 월곶면 내에서도 평화와 역사,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군하리, 조강리, 보구곶리 마을 일대이다. 군하리에서는 통진현감·부사선정비, 통진이청, 통진향교 등의 문화유산 현장을 방문하여 마을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인 출입이 어려운 마을 조강리를 방문해 철책선과 우리나라 유일의 중립지역(Free Zone)인 조강을 바라보며 우리가 처한 분단의 현실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민방위주민대피시설을 활용해 만든 ‘작은미술관 보구곶’을 방문해 문화예술 체험과 보구곶 마을 여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 8월 김포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청소년 평화문화 해설사’ 양성 과정에서 선발된 지역 청소년들이 이번 ‘2019 김포평화유랑단’ 탐방 프로그램의 해설사로 활약한다.
해설사를 맡게 된 청소년들은 “우리고장을 내가 직접 안내하고 해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자랑스럽다. 나의 해설을 통해 김포시민들이 우리 지역 곳곳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발된 지역 청소년 해설사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김포 지역문화의 민간 홍보대사로서 활발히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하고, “월곶 평화·역사 탐방 프로그램인 ‘김포평화유랑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우리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 김포평화유랑단’의 일정은 9월 28일(토), 10월 12일(토), 19일(토), 26일(토) 총 4회이며, 회차마다 각각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중학생 이하로, 참가비는 3,000원이다.
참가신청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구글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070-7791-2759)과 김포문화재단 평화문화유산팀(031-996-7643)으로 하면 된다.
공지 [브릿지경제] 김포문화재단 평화유랑단 참가자 모집
2019년 07월 15일 세계여행신문
이야기가 있는 여행…'궁궐' 가장 인기
세계여행신문 ㅣ GTN 나주영 기자/ 승인 2019.07.15
이 회사 대표 소개부터 심상치 않다. 회사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쏭내관’ 대표는 내시 옷을 입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직원들도 뒤지지 않는다. 이상하지만 나쁘지 않은 사람들이란 소개 아래 ‘쩐의 여왕’ 신사임당, ‘약주시오’ 장희빈 등이 일 하고 있다. 재미를 원하는 시대, 누구보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 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 사람들을 만났다.
|회사에 대해 소개해 달라.
우리는 회사를 한 마디로 ‘콘텐츠종합상사’라고 부른다. 인문학을 가지고 스토리텔링을 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여행, 교육, 문화 크게 세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처음 역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콘텐츠를 개발했고 점차 인문 분야까지 확대하고 있다. 여행 사업에서는 역사 유적지 답사, 미션·스토리텔링·PRG관광 등을 하고 있고 문화 분야에서는 유적지(공간)운영, 행사 대행, 컨설팅 등을 하고 있다. 교육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역사 투어를 시작하려니 전문가가 필요했고 직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을 시작했다. 지금 현재 12기까지 모집했고, 교육생들은 체험학습지도사와 역사해설사로 등급을 나눠 관리한다. 승진 제도가 있어 시험을 통과하면 체험학습지도사에서 역사해설사로 승진 할 수 있다. 세미나와 평가 등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해 지속적으로 교육생들을 관리하고 있다.
여행 성수기에는 해설사들이 프로그램을 이끌고 비수기에는 직접 콘텐츠를 제작한다.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생들을 양성하는 두 과정이 상호보완체제를 이루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는 무엇이고 주 고객층은 어떻게 되나.
궁궐 관련 콘텐츠가 제일 인기다. 경복궁, 덕수궁 등 궁궐에서 만나는 역사 이야기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고 문화투어, DMZ 관련 프로그램 등도 반응이 좋다.
콘텐츠 주 고객층은 초등학생들이지만 중?고등학생,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많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 게임왕’ 같은 경우 역사 강의를 듣고 나만의 보드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을 거치며 좀 더 역사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다. 통번역 등 협업이 필요한 부분은 다른 기관과 협업해서 진행 할 예정이다.
|콘텐츠 개발이 어렵지 않나.
콘텐츠 개발은 재밌다. 모객이 어렵다(웃음).
|콘텐츠도 개성 있고 회사 분위기 또한 밝아 보인다.
우리 회사 슬로건이 ‘심쿵하고 유쾌하고 재미나게 역사로 세상보기’ 다. 역사라 하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지지만 사실은 다 사람 사는 이야기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힘이 나는데 그 힘을 어떻게 재미나게 고객에게 전할까 항상 고민이다.
재밌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선 먼저 회사가 재밌어야 한다. 직원들과 서로 닉네임(평강장군, 세종이도, 대장금 등) 으로 부르며 즐겁게 일 하려 한다.
|향후 목표와 계획은.
사람을 직접 만나고 얘기하고 교류하는 과정이 진짜 여행이라 생각한다.
고객들 여행에 인문학적 지식과 감성을 더해 시야를 넓히는 여행은 물론 사람과 함께하는 따뜻한 여행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계획으로는 향후 대만까지 콘텐츠를 확장 해 나갈 예정이며, 꿈같지만 향후 북한과의 관계가 개선되면 북한 여행 콘텐츠도 제작하고 싶다.
공지 [세계여행신문] 이야기가 있는 여행…'궁궐' 가장 인기
2019년 09월 06일 CNB뉴스
김포문화재단, 9일~25일 초중생 대상 접경지역 등 탐방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CNB뉴스 ㅣ 김진부 기자 / 승인 2019.09.06
|9월 28일과 10월 12, 19, 26일 각 토요일 4회 탐방 진행하며 초3~중3 대상으로 참가비는 3000원
김포문화재단(대표 최해왕)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2019 김포평화유랑단' 참가자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탐방 날짜는 9월 28일과 10월12일, 19일, 26일(각 토요일)로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며 참가비는 3000원이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2019 김포평화유랑단 프로그램은 김포가 품고 있는 평화·역사·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김포 북부지역이자 접경지역인 월곶면 일대의 숨어있는 역사문화자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탐방장소는 월곶면 내에서도 평화와 역사,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군하리, 조강리, 보구곶리 마을 일대다. 군하리에서는 통진현감·부사선정비, 통진이청, 통진향교 등의 문화유산 현장을 방문하여 마을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탐방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민간인 출입이 어려운 마을 조강리를 방문해 철책선과 우리나라 유일의 중립지역(Free Zone)인 조강을 바라보며 우리가 처한 분단의 현실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라며 "마지막으로 민방위주민대피시설을 활용해 만든 ‘작은미술관 보구곶’을 방문해 문화예술 체험과 보구곶 마을 여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8월 김포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청소년 평화문화 해설사 양성 과정에서 선발된 지역 청소년들이 이번 2019 김포평화유랑단 탐방 프로그램을 해설한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발된 지역 청소년 해설사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김포 지역문화의 민간 홍보대사로서 활발히 활동해주길 바란다"며 "월곶 평화·역사 탐방 프로그램인 ‘김포평화유랑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우리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 김포평화유랑단 일정은 토요일인 9월 28일, 10월 12일, 19일, 26일로 총 4회이며, 회차마다 각각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또는 구글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이나 김포문화재단 평화문화유산팀으로 할 수 있다.
공지 [CNB뉴스] 김포문화재단, 9일~25일 초중생 대상 접경지역 등 탐방프로그램 참가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