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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9일 경기방송 뉴스
시흥시,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특강 '역사 브런치' 개최
임덕철 기자 | 입력 : 2019-07-19 11:21
| 광복절을 맞아 8월 6일, 12일,13일 세 차례 역사특강 진행, 첫 특강은 쏭내관, 두 번째 특강은 최태성, 세 번째 특강은 라영환 진행, 17일부터 28일까지 역사특강 참가자 모집
[KFM 경기방송 = 임덕철 기자] 시흥시가 광복절을 맞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정신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조명한 세 차례의 역사 특강 ‘역사브런치’을 마련했습니다. 특강은 오는 8월 6일 시흥시여성비전센터, 12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13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됩니다.
‘역사브런치’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이 광복까지 이어지는 흐름과 애국선열들의 정신에 대해 배워볼 수 있습니다. 특강이 끝나면 독립운동을 하면서 실제 드셨던 주먹밥을 제공해 독립운동가의 한 끼를 경험하며, 그들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합니다. ‘역사브런치’ 첫 번째 특강은 ‘쏭내관’으로 유명하며‘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 기행’,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 등을 저술한 송용진 작가가 진행합니다. 두 번째 특강은 ‘마리텔V2’,‘어쩌다어른’등에 출연하고 EBS 한국사 강의로 유명한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세 번째 강의는 ‘MBC 무한도전’, ‘tvN 쿨까당’등에 출연한 인기 한국사 강사 라영환 강사가 역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공지 시흥시,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특강 '역사 브런치' 개최
2019년 07월 19일 신아일보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특강 '역사 브런치' 개최
송한빈 기자 | 승인 2019.07.19 10:48
경기 시흥시가 광복절을 맞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정신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조명한 세 차례의 역사 특강 '역사브런치'을 선보인다.
특강은 오는 8월6일 시흥시여성비전센터, 12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13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역사브런치'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이 광복까지 이어지는 흐름과 애국선열들의 정신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특강이 끝나면 독립운동을 하면서 실제 드셨던 주먹밥을 제공해 독립운동가의 한 끼를 경험하며, 그들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한다.
첫 번째 특강은 ‘쏭내관’으로 유명하며‘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 기행’,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 등을 저술한 송용진 작가가 진행한다.
두 번째 특강은 ‘마리텔V2’,‘어쩌다어른’등에 출연하고 EBS 한국사 강의로 유명한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세 번째 강의는 ‘MBC 무한도전’, ‘tvN 쿨까당’등에 출연한 인기 한국사 강사 라영환 강사가 역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강은 무료이며, 시흥시청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누르면 연결되는 신청서를 통해 회차 별 약 35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임병택 시장은 "3·1 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준비한 역사 특강을 통해 시대정신을 관통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지 시흥시,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특강 '역사 브런치' 개최
2019년 07월 19일 중도일보
시흥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강
시대정신과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
임택 기자 | 입력 2019-07-19 09:39
시흥시가 광복절을 맞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정신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조명한 세 차례의 역사 특강 '역사브런치' 를 마련했다.
특강은 오는 8월 6일 시흥시여성비전센터, 12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13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역사브런치'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이 광복까지 이어지는 흐름과 애국선열들의 정신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첫 번째 특강은 '쏭내관'으로 유명하며 '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 기행',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 등을 저술한 송용진 작가가 진행한다.
두 번째 특강은 '마리텔V2','어쩌다어른'등에 출연하고 EBS 한국사 강의로 유명한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세 번째 강의는 'MBC 무한도전', 'tvN 쿨까당'등에 출연한 인기 한국사 강사 라영환 강사가 역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3·1 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준비한 역사 특강을 통해 시대정신을 관통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지 시흥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강
2019년 06월 18일 충북일보
세종문화원 올해 '시민생활문화강연' 20일 시작
최준호 기자 | 웹출고시간 2019.06.18 13:50:20
[충북일보=세종]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올해 '시민생활문화강연'이 6월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열린다.
이 기간 8월 한 달과 9월 1~2주를 제외하고 매주 목요일 오후 3시30분~5시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조치원읍 교리 21-1)에서 진행된다.
첫 날은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가 '세종이 꿈꾼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차윤환 숭의여대 식품영양과 교수(6월 27일) △박상미 더공감 마음학교 대표(7월 4일) △김일중 세무회계사 대표(7월 11일) △송용진 작가(7월 18일) △김채송화 한국웃음연구소 소장(7월 25일) △김병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9월 19일) △심선아 한국식영양연구소 소장(9월 26일) △유현주 전 함경북도 선전선동부 방송원(10월 10일) △김민정 관상전문가(10월 17일) △윤태익 인(人)경영연구소 소장(10월 24일)이 차례로 강의를 맡는다.
누구든지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044-865-2411~2
공지 세종문화원 올해 '시민생활문화강연' 20일 시작
2019년 06월 17일 충청뉴스
세종문화원, 20일 시민생활문화강연 진행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6.17 21:06
|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의 “세종이 꿈꾼 세상” 주제로 첫 강연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2019년 시민생활문화강연은 6월 20일 ~ 10월 24일까지 목요일 오후 3시 30분~5시 세종문화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상반기 6회, 하반기 5회에 걸쳐 진행한다.
모든 강연은 선착순 입장으로 강연 첫 날인 6월 20일(목)에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의 “세종이 꿈꾼 세상”이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한다.
그 후 숭의여대 식품영양과 차윤환 교수, 더공감 마음학교 박상미 대표, 김일중 세무회계사대표, 송용진 작가, 한국웃음연구소 김채송화 소장, 김병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한국식영양연구소 심선아 소장, 전 함경북도 선전선동부 방송원(아나운서) 유현주, 김민정 관상전문가, 인(人)경영연구소 윤태익 소장의 차례로 강연이 마련되었다.
세종문화원 한상운 문화원장은 “시민생활문화강연이 시민들의 정서 함양 및 행복한 삶 추구에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항상 준비하는 만큼 2019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지 세종문화원, 20일 시민생활문화강연 진행
2019년 06월 17일 브릿지경제
세종문화원, 2019 시민생활문화강연 개최
오는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실시
윤소 기자 | 입력 2019-06-17 13:32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2019년 시민생활문화강연은 오는 20 ~ 10월 24일까지 목요일 오후 3시 30분~5시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상반기 6회, 하반기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든 강연은 선착순 입장으로 강연 첫 날인 6월 20일(목)에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의 “세종이 꿈꾼 세상”이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한다.
그 후 숭의여대 식품영양과 차윤환 교수, 더공감 마음학교 박상미 대표, 김일중 세무회계사대표, 송용진 작가, 한국웃음연구소 김채송화 소장, 김병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한국식영양연구소 심선아 소장, 전 함경북도 선전선동부 방송원(아나운서) 유현주, 김민정 관상전문가, 인(人)경영연구소 윤태익 소장의 차례로 강연이 마련되었다.
세종문화원 한상운 문화원장은 “시민생활문화강연이 시민들의 정서 함양 및 행복한 삶 추구에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항상 준비하는 만큼 2019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지 세종문화원, 2019 시민생활문화강연 개최
2019년 06월 16일 중도일보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 위한 우리고장 명강사 특강’ 개최
주관철 기자 | 입력 2019-06-16 08:41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는 지난 14일 인천평생학습관에서 15개교 중·고등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2019 청소년을 위한 우리고장명강사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인천지역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고른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중복되지 않은 장소 및 강연자 섭외로 청소년들의 균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총 3회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MBC연예방송대상 신인상이자 2018~2019 K리그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감스트가 '꿈꾸는 청소년' 이라는 주제로 개그맨 지망생으로 시작해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까지의 본인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지경호 센터장은 "인천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재능을 발전시키고 청소년활동에 대한 참여기회를 고취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2회차 명사특강은 오는 8월23일 인천교육청에서 역사문화해설사인 송용진 작가의 3.1운동 100주년 '그날의 함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공지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 위한 우리고장 명강사 특강’ 개최
2019년 06월 02일 국제뉴스
청주 서현초, 송용진 작가 ‘쏭내관의 궁궐이야기’ 특강
이재기 기자 | 승인 2019.06.02 06:51:17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청주 서현초등학교 교장(홍정임)는 진로,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5,6학년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쏭내관의 궁궐이야기’ 특강을 개최했다.
‘쏭내관’으로 유명한 송용진 작가는 역사에 관심을 갖고 궁궐이야기 책을 쓰게 된 배경을 시작으로 사극의 여러 장면들과 사진으로부터 우리 궁궐의 구조와 기능, 5개 조선 궁궐 형성 과정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엮어나가며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는 5,6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을 우리 문화유산의 꽃인 궁궐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내관 옷차림으로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야기 중간 중간에 유머와 퀴즈를 통하여 강연을 이끌어나간 송용진 작가는 역사는 기억하는 사람들의 것이고, 역사와 자신을 돌아보고 나아가서는 우리의 미래를 볼 수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5학년 학생은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덕분에 역사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도 알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공지 청주 서현초, 송용진 작가 ‘쏭내관의 궁궐이야기’ 특강
2019년 5월 18일 충청일보
전쟁 상흔·아픔 딛고 '평화·인권 성지' 우뚝
이능희 기자 | 승인 2019.05.08 19:30:00
사료·학술사업 등 힘 쏟아
'인권 중요성' 세계에 전파
유족 위로·희생자 넋 기려
100대 국정과제 포함 성과
[영동=충청일보 이능희기자] 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노근리 사건을 세계에 알리고 진상을 밝히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 노근리 사건의 현재화로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추구하고 있다.
평화공원의 국제적 명소화와 인권·평화 교육의 중심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료사업, 인권·평화사업, 교육·문화사업, 홍보·교류사업, 학술사업 등에도 온 힘을 쏟고 있다.
사료 사업을 살펴보면 평화기념관에는 총 897건의 사료를 수집해 보관하고 있으며, 사료 DB화로 영구 보존하고 있다. 인권·평화 사업으로는 노근리 사건을 국내외적으로 알리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한 진실 규명과 세계인의 인권존중 의식과 평화 애호 사상을 함양하기 위해 2008년부터 세계평화와 인권 신장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를 뽑아 인권·언론·문학 등 3개 부문에서 평화상을 주고 있다.
인권·평화 학술문화제도 개최해 인권과 평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문화 사업으로는 지역 밀착형 교육사업으로 노근리 평화·인권 백일장 대회와 휘호대회, 역사캠프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관학교, 세계 대학생 노근리 인권평화캠프, 노근리 평화기원 음악회, 장미정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노근리 국제 평화 학술대회도 열어 노근리 사건의 학문적 내실화를 꾀했고, 평화박물관 국제 네트워크 국제 컨퍼런스(INMP) 개최를 통해 세계적 학술교류도 진행하고 있다.
노근리 사건은 인권유린의 과거사 문제에 있어 중요한 공헌을 했다.
희생자들은 전쟁기의 인권유린 사태를 덮어두지 않고 스스로 명예회복을 위한 인권운동에 나서 한국과 미국이 진실 규명을 위한 공동조사와 무고한 민간인을 살상한 것에 대한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유감 표명을 이끌어냈다.
국내적으로는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노근리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는 성과를 이뤘다.
문재인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과거사 문제 해결'을 정하고 그 세부 이행계획에 노근리 사건 70주년 행사의 기본계획 수립과 개최를 포함했다. 희생자의 위령과 추모사업의 하나로 노근리 평화공원을 설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노근리 평화공원은 노근리 사건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인권과 평화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더 나아가 희망을 전달하는 역사 교육과 민주시민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노근리 사건은 그 어떤 경우라도 무고한 민간인이 희생되는 일은 없어야 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 희생자들의 고통은 당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까지 계속돼 가슴 깊숙한 곳에 깊이 간직돼 내려오고 있다. 아직까지 희생자들의 고통이 온전하게 치유되지 않은 이유 가운데 하나는 진실 규명이 명쾌하게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밝히는 것은 향후 우리 모두가 풀어야 할 공동의 과제이다.
노근리국제평화재단 관계자는 "국제 행사를 통해 노근리 평화공원의 국제적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지 전쟁 상흔·아픔 딛고 '평화·인권 성지' 우뚝
2019년 04월 22일 국제뉴스
괴산 오성중, 작가 초청 '미래교육 꿈꾸다'
이재기 기자 | 승인 2019.04.22 15:19:15
▲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괴산=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괴산오성중학교는 송용진 작가를 초청하여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연회를 열었다.
사회적으로 큰 변화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교육을 통해 우리의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인 괴산오성중학교 교장은 "건강하고 민주적인 시민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덴마크 교육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우리 사회가 행복해지기 위해 교육이 해야 할 방법을 찾고 실천하여 괴산오성중학교가 미래를 선도하는 학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연을 들은 이원호 학생은 "덴마크와 우리나라의 기본적 정서 차이를 이해할 수 있었고, 덴마크를 방문해 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괴산오성중학교는 국제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될 덴마크 에프터스콜레와 교류를 앞두고 영어 및 세계화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번 강의는 덴마크의 역사, 문화,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열렸으며, 앞으로 덴마크 에프터스콜레에 대한 후속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지 괴산오성중, 미래교육을 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