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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양주시립도서관은 '인문학, 도서관에서 꽃피다'라는 테마로 유명 강사를 초청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인문학특강 포스터.
오는 27일에는 회천2동 복합청사에서 쏭내관 시리즈의 저자 송용진 작가를 초청하여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송용진 작가는 중앙대학교 한국학을 전공하고 영국 그리니치 대학원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했으며, 현재 역사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역사 강연과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송 작가는 궁궐내관의 옷차림으로 열정적이고 친근한 강의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번 강연에서는 해박한 역사 지식을 저자 특유의 재미있는 입담으로 어렵게만 여겨지던 궁궐과 문화재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8월 테마 도서展 '한국의 문화유산' 도서 전시와 쏭내관의 역사 강의를 함께 진행해 시민들에게 역사의 폭을 넓히고 관련 도서를 읽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강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6.8] 양주시, 쏭내관 송용진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 운영.
군산새만금아카데미는 평생교육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5일 오후 2시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 현장 대표 송용진 작가를 초청해 ‘쏭내관의 궁궐이야기’라는 주제로 명사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
송용진 작가는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영국에 건너가 그리니치 대학원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했으며, 1999년부터 우리나라 궁궐에 매료돼 본격적으로 역사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저서로는 ▲쏭내관의 재미있는 세계사 기행 ▲쏭내관의 재미있는 경복궁 기행 ▲쏭내관의 한국사 기행 외 다수가 있으며, 특히 우리 궁궐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은 청소년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송 작가는 현재 전국 학교와 도서관, 지자체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재 관련 강의를 하고 있으며,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 현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사극을 통해 조선시대 궁궐을 재조명함으로써 평상시에 접하기 힘든 궁궐 속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성봉 군산시 인재양성과장은 “시민들이 궁궐이야기 강좌로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평생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창의인재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아카데미 다음 강좌는 오지탐험가 한비야씨를 초청해 ‘당신에게 보태는 1g의 용기’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강경창 기자 kangkyungchang@hanmail.net
[2016.6]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 이야기”
[2016.7]DMZ 청소년탐험대 : [통일로 미래로] 분단과 생명의 땅을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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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 DMZ 청소년탐험대 : 분단의 후예
【의정부=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도는 경기북부 DMZ의 생태·역사·문화를 체험해보는 ‘2016 DMZ 청소년 탐험대’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분단과 평화의 땅인 DMZ 평화누리길을 걸으며 DMZ의 가치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다.
평화누리길 일원서 1, 2회로 나눠 각 회당 200여명씩 4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1회는 오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2회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탐험대원들은 1박 2일 동안 도보와 자전거 등을 이용한 평화누리길 트레킹과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 등을 할 수 있다.
중·고등학생은 대원으로, 대학생은 지도자로 참가할 수 있으며, 경기도 DMZ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회차 프로그램은 7월 6일까지, 2회차 프로그램은 7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팔토시, 수건, 모자 등 지급품과 수료메달을 제공하며, 학생 참가자의 경우 자원봉사활동 8시간, 지도자 대학생은 1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밖에 우수참가자 및 우수지도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된다. 참가비는 4만원이다.
경기도 DMZ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도 ‘DMZ 청소년 탐험대’ 참가자 모집
경기도는 경기북부 DMZ일원을 직접 걸어보면서 생태·역사·문화를 보고, 듣고, 느껴볼 수 있는 '2016 DMZ 청소년 탐험대'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 젊음, 평화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DMZ 청소년 탐험대는 청소년들에게 직접 분단과 평화, 화해와 생명의 땅인 DMZ 평화누리길 일원을 걸어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협동정신과 함께 DMZ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다.
프로그램은 평화누리길 일원서 1회와 2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회당 200여 명씩 총 4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1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2회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탐험대원들은 1박2일 동안 도보와 자전거 등을 이용한 평화누리길 트레킹은 물론,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 등을 할 수 있다.
행 사 1일차에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연천 평화누리길 11코스 자전거투어(군남댐~임진물새롬랜드 11.5km 코스), ▲연천 평화누리길 11코스 트레킹 및 환경정화활동(임진물~어가정삼거리 4.7km 코스), ▲MIRACLE LAND DMZ 다큐멘터리 감상, ▲단결 레크리에이션(퀴즈쇼, 장기자랑)등이 진행된다.
또, 민통선 내 유일한 숙박시설인 '캠프 그리브스'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
2일차에는 ▲파주 평화누리길 8코스 트레킹 및 환경정화활동(율곡습지공원~장산전망대헬기장 5km 코스), ▲타임캡슐 작성하기 등을 체험하고, ▲해단식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중·고등학생은 대원으로, 대학생은 지도자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경기도 DMZ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회차 프로그램은 7월 6일까지, 2회차 프로그램은 7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팔토시, 수건, 모자 등 지급품과 수료메달을 제공하며, 학생 참가자의 경우 자원봉사활동 8시간, 지도자로 참여하는 대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활동 1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우수참가자 및 우수지도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되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
지도자로 참여하는 대학생의 경우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활동 종료 후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DMZ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충식 기자
DMZ 청소년 탐험대 '참가자 모집'
[경기북부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가 경기북부 DMZ일원을 직접 걸어보면서 생태·역사·문화를 보고, 듣고, 느껴볼 수 있는 ‘2016 DMZ 청소년 탐험대’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젊음, 평화와 통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2016 DMZ 청소년 탐험대’는 청소년들에게 직접 분단과 평화, 화해와 생명의 땅인 DMZ 평화누리길 일원을 걸어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협동정신과 함께 DMZ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다.
프로그램은 평화누리길 일원서 1회와 2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회당 200여 명씩 총 40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1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2회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탐험대원들은 1박 2일 동안 도보와 자전거 등을 이용한 평화누리길 트레킹은 물론,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 등을 할 수 있다.
우선, 행사 1일차에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연천 평화누리길 11코스 자전거투어(군남댐~임진물새롬랜드 11.5km 코스), ▲연천 평화누리길 11코스 트레킹 및 환경정화활동(임진물~어가정삼거리 4.7km 코스), ▲MIRACLE LAND DMZ 다큐멘터리 감상, ▲단결 레크리에이션(퀴즈쇼, 장기자랑)등이 진행된다. 또, 민통선 내 유일한 숙박시설인 ‘캠프 그리브스’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
2일차에는 ▲파주 평화누리길 8코스 트레킹 및 환경정화활동(율곡습지공원~장산전망대헬기장 5km 코스), ▲타임캡슐 작성하기 등을 체험하고, ▲해단식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중·고등학생은 대원으로, 대학생은 지도자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DMZ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회차 프로그램은 7월 6일까지, 2회차 프로그램은 7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팔토시, 수건, 모자 등 지급품과 수료메달을 제공하며, 학생 참가자의 경우 자원봉사활동 8시간, 지도자로 참여하는 대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활동 16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우수참가자 및 우수지도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된다. 참가비는 4만원이다. 단, 지도자로 참여하는 대학생의 경우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활동 종료 후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길재 경기도 DMZ정책담당관은 “이번 탐험대 활동을 통해 DMZ에 얽힌 역사와 문화, 자연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DMZ에서 친구들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남기고 싶은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DMZ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종복 기자
경기도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 참가자 모집
[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수원 향교 체험프로그램 ‘향교골에서 만난 정조 임금님(이하 향교골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향교골 프로그램은 지역문화재 활성화를 위한 생생문화재 특화사업인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관광공사가 수원시와 함께 2014년부터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수원 향교의 역사적․공간적 의미와 사건을 재밌는 이야기와 체험으로 쉽게 알려주는 이번 프로그램은 효(孝)를 대표하는 정조 임금과 함께 조선시대 향교체험을 하는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놀러가자! 우리향교’, ‘수원향교 청소년 지역해설사 교실(신규)’, ‘청소년지역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나들이(신규)’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에 신설되는 ‘수원향교 청소년지역해설사 교실’과 ‘청소년지역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나들이’는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 대한 올바른 역사교육과 함께 자유학기제 취지에 맞는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과거 지역 교육 장소인 수원향교가 보전의 대상으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역사·문화·체험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대상은 수원 및 인근 지역의 청소년 및 학부모들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관광공사(국내마케팅팀/031-259-4706)를 통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18 이뉴스투데이]경기관광공사, 수원향교 체험프로그램 운영
[매일일보] 경기관광공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수원 향교 체험프로그램 ‘향교골에서 만난 정조 임금님’을 5월부터 운영하고, 지역문화재 활성화를 위한 생생문화재 특화사업인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관광공사가 수원시와 함께 2014년부터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슈링크스 활용 자료
수원 향교의 역사적 공간적 의미와 사건을 재밌는 이야기와 체험으로 쉽게 알려주는 이번 프로그램은 효(孝)를 대표하는 정조 임금과 함께 조선시대 향교체험을 하는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놀러가자! 우리향교’, ‘수원향교 청소년 지역해설사 교실(신규)’, ‘청소년지역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나들이(신규)’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에 신설되는 ‘수원향교 청소년지역해설사 교실’과 ‘청소년지역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나들이’는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 대한 올바른 역사교육과 함께 자유학기제 취지에 맞는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과거 지역 교육 장소인 수원향교가 보전의 대상으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역사·문화·체험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참여대상은 수원 인근 지역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관광공사를 통해 알 수 있다.”라고 밝혔다.
강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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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8 매일일보]경기관광공사, 수원향교 체험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수원 향교 체험프로그램 ‘향교골에서 만난 정조 임금님’을 5월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향교골 프로그램은 지역문화재 활성화를 위한 생생문화재 특화사업인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관광공사가 수원시와 함께 2014년부터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수원 향교의 역사적․공간적 의미와 사건을 재밌는 이야기와 체험으로 쉽게 알려주는 이번 프로그램은 효(孝)를 대표하는 정조 임금과 함께 조선시대 향교체험을 하는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놀러가자! 우리향교’, ‘수원향교 청소년 지역해설사 교실(신규)’, ‘청소년지역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나들이(신규)’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에 신설되는 ‘수원향교 청소년지역해설사 교실’과 ‘청소년지역해설사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나들이’는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 대한 올바른 역사교육과 함께 자유학기제 취지에 맞는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과거 지역 교육 장소인 수원향교가 보전의 대상으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역사·문화·체험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대상은 수원 및 인근 지역의 청소년 및 학부모들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관광공사(국내마케팅팀/031-259-4706)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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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8 헤럴드경제]경기관광공사, 수원향교 체험프로그램 운영